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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서핑블크] 에어컨 빵빵한 사누르 카페 추천! 더 포치’THE PORCH’

[발리서핑블크] 에어컨 빵빵한 사누르 카페 추천! 더 포치’THE PORCH’

imageHappy 발리 이야기 [발리서핑블크] 에어컨 빵빵한 사누르 카페 추천! 더 포치’THE PORCH’ 블루크러쉬 발리투어 ・ 2시간 전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지도로 보기 전체지도 지도닫기 번역보기
발리에서 제정신적 지주인 무서운 언니 1께서
사누르에서 에어컨 제일 빵빵한 곳을 알려주겠다며,
언니 손잡고 따라간 곳!!
더 포치 (The Porch) 블루크러쉬 사누르 캠프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었어요!
멀리서도 눈에 띄는 간판,
팝 아트로 그려 넣은 예쁜 언니와 빨간색 이 더욱더 눈에 띄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The Porch Cafe Jl. Danau Tamblingan No.110, Sanur, Denpasar Sel., Kota Denpasar, Bali 80228 인도네시아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 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실내로 들어가는 길에 소규모의 테라스가 위치해 있었어요.

무서운 언니 1과 저는 열심히 걸어서, 빵빵한 에어컨을 느끼러 간 것이기 때문에
실내로 고고!!!
크.

.. 시원시원 대박!!
실내는 넓지 않았지만 작은 공간을 활용하여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여섯 곳이나 되었어요.
블루크러쉬TIP 더 포치”THE PORCH”에서 가장 에어컨 빵빵한 곳을 알려드릴게요!
실내에서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두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그중에 입구와 가까운 곳 말고, 안쪽으로 쭉~ 들어가시면
세 개의 테이블이 위치해 있는 곳!
이곳이 명당입니다!!!!
에어컨 보이시죠???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ㄷㄷ 너무 추어 ㅋㅋㅋㅋ
우아…
땀도 금방 식고, 한 시간 앉아 있으니 어깨가 굳어욬ㅋㅋㅋ
너무 추운 것!!! 에어컨은 조절이 가능했어요!! 말씀드려서 조절했답니다.
이집 브런치 맛 집이라고 무서운 언니 1께서 메뉴판을 땋
메뉴같이 보실까요??
다양한 메뉴가 있었지만,
저희는 ‘Pasta’n prawens” 와 ‘Chicken breast sandwich’ ,
HAPPY의 최애 ” Italian omelet ” 을 주문했답니다.
기다리면서 작은 공간이지만, 그중에 혼자 베스트를 뽑아 보았어요ㅎㅎ
바로바로 이곳!! 특색 있는 공간이죠??
19년 세월을 가진 더 포치”THE PORCH”답게 오래된 신문지와 포스터를 한쪽 벽에 붙여 인테리어를 해놓았는데요.
저는 이 공간을 너무 좋아해요!!
무서운 언니 1께서 데려오기 전에 혼자 와본적 있어욬ㅋㅋㅋㅋ
( 비밀이에요!!! )
이 공간은 혼자 앉아서 작업하기 좋은 곳이에요.
시야가 벽이라서 저는 집중하기 괜찮은 공간이었어요.

블랙퍼스트 타임!!!
‘Pasta’n prawens” 가 먼저 나왔어요.
이곳의 파스타는 주문 시, 면 선택이 가능했어요.
얇은 면과 두꺼운 면중 두꺼운 면으로 선택하였답니다.
스파게티는 소스의 양이 많았고, 커다란 새우가 4마리 들어있었어요.

일반적인 토마토 파스타와는 다르게 조금 더 상큼했답니다!!
무서운 언니 1의 최애 메뉴람니다ㅋㅋㅋㅋ
이곳에는 현지에 거주하시는 외국 분들도 많이 오는 곳인데요.
거의 대부분 이 메뉴를 많이 주문하시더라고요.
HAPPY도 따라서 주문을 한번 해봤답니다!
‘Chicken breast sandwich’은 속이 가득 차 있고, 먹기 편하게 잘게 썰어있는 채소들이 식감을 더해줘
왜 많이 먹는지 알 수 있었어요.
또한, 호밀빵을 사용하여 건강식으로도 만점! 위에 부담 없어 아침 식사로도 만점! 이였답니다.

HAPPY의 최애 메뉴!!
얼마 전 카페 “바투 짐바”에서도 먹었던 메뉴!!
Italia omelet [발리서핑블크]사누르 블랙퍼스트 맛 집, 카페 바투짐바”Cafe Batu Jimbar ” 카페 바투짐바 “Cafe Batu Jimbar “”카페 바투짐바 (Cafe Batu Jimbar) “는 현지인들과 사… blog.naver.com 이곳의 이탈리아 오믈렛은 카페 바투 짐바와 다르게 굉장히 투박한 모습을 하고 있었어요.

직원분께서 “후추가 필요하니?”라고 물어보시더니
두둔!!
커다란 후추통을 가져오시더니 후춧후춧!! 뿌려주셨어요.
저는 이거 진짜 맘에 쏙 들었어요
( 이런 소소한 이벤트 즐거워욬ㅋㅋㅋㅋ)
겉은 투박했지만 속은 촉촉하니 큼지막한 야채들이 한가득 들어 있었어요.
감자는 들어있지 않았지만 대신에 버섯이 많이 들어있어서 촉촉하고 부드러웠답니다.
하지만, 양이 많았고 반 정도 먹으니 조금 느끼하더라고요.

빵과 함께 먹으니 괜찮은 것 같았지만, 다 먹지는 못 하였습니다.
저는 조금 남겼습니다ㅎㅎㅎ
다 먹었으니 계산하러 가야죠??
이곳은 카운터 겸 키친이에요
냉장고 안에 발리의 상징인 “제픈”꽃이 한가득 들어 있었답니다.
알록달록한 과일들과 참 잘 어울리죠??
이 집은 오렌지 주스도 다른 첨가물 없이 깔끔하게 잘하는 곳이랍니다.

나오는 문에는 트립어드바이저 스티커가 붙어 있었어요.
역시 맛집 인정!!
무서운 언니 1의 추천으로 가본 사누르 카페
더 포치 “THE PORCH”
깔끔한 음식과 시원한 에어컨이 함께하는 곳이랍니다.
습기가 많아지는 우기에는 에어컨 빵빵한 곳을 찾아가게 되는데요.
사누르 카페 중, 제일 추운 곳!!
한 시간 앉아있으면 어깨가 굳는 곳ㅋㅋㅋ
방문하셔서 직접 느껴보시는 건 어떠세요??
발리서핑 캠프&스쿨 블루크러쉬 현재 balisurfing.co.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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