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탄

image2020 10월 2탄
제똥이 ・ 1시간 전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번역보기 알바 중이고 심심하니 나머지 적어보겟습니다.



시작




10/19
담다디 집으로 보낸 100장의 앨범을 처리하기 위해 당일치기로 ㅋㅋ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

이 날 ..비행기를 놓쳤어요 !
대충 이런 상황
서울 갑니다 ..~

거의 8달 ? 만에 마라탕을 먹었어요.
연신내 맛집이라고 데려가줫는데 맛있더라구요


그러곤 …담다디 집으로 가서 앨범을 정리했어요
…안녕 ㅜㅜ

분리수거 열심히 했어요


얘들아 고마워 ‪♡‬



앨범 버리고는 와플 맛집 카페를 갓다가
급하게 징니공주를 만나고 ..
또 급하게 다시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갓습니다 .


언니가 민트 사탕 사줬는데
먹어본 사탕 중에 제일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언니가 공항까지 데려다 줬어요.
매일 국제선만 타다가 김포 국내선은 처음 타봤는데 (아마)
시설이 제주도 김해랑 아주 급이 다르게 좋아서 조금 놀랐어요


한시간에 천원꼴이면 ..나쁘지 않은듯 ?


비행기에서 내리니 ..
….진짜 지네 맘대로야
다행히도 다 같은 날이었어요




10/20


별다른 무언가가 없는 걸 보니 뭘 안했나봐요
웨이션 오빠들 이 날 단체로 자아도취 작렬함
사진폭탄선물을 줬네요
진짜 진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밤에 심심해서 남은 앨범 100장 가량 하나하나 입력해봤고
예 ~ ㄱㅅㅎㄴㄷ
ㅎ ㅋㅋ






10/21
치킨을 먹었어요
오빠가 라방을 했네요
웃겼던 기억이 납니다


아 필테도 갔다왔어요
단체수업인데 다들 하기 싫었는지 ..
8대 1 수업 2대 1로 함 ..

ㅋㅋ




10/22 목요일



출근햇다가 잠시 외근(?) 나갔다가 이쁜 카페 있어서 들렸어요
양양이가 이즈보 켯길래 그냥 …아예 각잡고 차 세움

사진을 왜 이따구로 밖에 안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폐공장 개조해서 만든 이쁜 카페였답니다 ..
앞에 바다가 있어요



트위터하다가 주웠고
아직 할부로 열심히 갚고있는 리로드 영통 ㅋ ㅋ ㅋ ㅋ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어요


할부 싫어서 이번 응모는 일시불로 다 긁었는데
그냥 다 카드로 할걸 …

약간 후회 중이에요



집 오는 길에 본 …
진짜 기절
얜 진짜 뭘까요 …
정말 기묘하다 (좋은 의미로)


이 날도 필테를 갓다가 담다디가 준 자허블 마셧어요
ㄱㅅ


필테 끝나니 친구들 영통도 끝나있엇고 ..
정말 여러의미로 재밌었던 것 같아요



그러고 친구들과 전화중이던 때
엄마가 종이 한장을 보여줌 ..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40키로 도로 54키로로 달려서 …
ㅠㅠ …
처음으로 딱지 끊어봣어요 ….
잊지못할 ..~





10/23
드디어 ..영통 당일
똡 솜이랑 무슨 말 해야돼’ㅜㅜㅜ 하며
밤을 샜고
아침 일찍 동생 학교에 들렷다가
서울로 떠낫어요

오늘은 다행히 비행기 안 놓침


브이로그 찍을거라며 다 영상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없네요

도착해서 바로 또비랑 솜이를 만나러 청담 ? 신사 ?
여튼 ..그 즈음 어딘가로 갔어요
(기억이 안남..)


가서 얼결에 머리를 하고?

다이소 쇼핑(?) 을 하고 !

카페에 가서 또 무슨 말 해야돼 ;;;!!! 를
반복했어요
아따 사진 잘 찍엇네
맞아요 친구가 찍었어요


그러고 ..좀 잇다가 홍대로 넘어갔어요
윈윈 오빠 생.카를 갔답니다
사진 ㅊㅊ 퍼즐언니 (마음대로 불펌햇어요)

윈윈아 생일축하해 ~~~ ‪♡‬ ‪♡‬
준비한다고 고생한 공주도 수고많았어요 ㅜ ㅜ
뒷날도 들렷으니 ..또 나올거에요


그렇게 오랜만에 언니들 만나서 인사하고 !!
오늘의 마지막 일정을 위해
퍼즐언니와 함께 명동으로 위치를 옮겻습니다



호텔 방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사실 이 날 n달만에 화장을 했어요
똡이가 엄청 도와줬는데 ..
옛날 생각나고 아련했어요
여튼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통을 햇습니다

ㄷㄱㄷㄱ
여덟시 반 부터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여덟시부터엿어요 ㅋㅋㅋ
이지랄 ㅋㅋㅋㅋ



사실 ….한 이후로 아무것도 정리를 안해서
다른 멤버는 캡처도 한장 안 해놧고 ..
이제노만 한장 겨우 해놨길래 올려봅니다


재밌었구요 와이파이가 구려서 사진과 전화햇어요
아니 걍 이제노가 안 움직임
시간은 두번 합쳐서 3분 조금 넘긴했는데
아니 …말하고 있는데 스텝 언니가 끊어버리더라고요
얼마짜린데 그걸 지맘대로 끊노
느개비
개웃김 아니 안 웃겨
최소한 애랑 인사는 하게 해줘야될 거 아니에요 ㅜ ㅜ ㅜ



그래도 뭐 진짜 ㄴㅁㄴㅁ 웃겻습니다 ….
시간은 저번보다 훨 짧앗지만 …
진짜 웃겻고 재밌었어요..
일단 이제노가 너무 예뻤음
다음에 다른멤버까지 같이 따로 포스팅하겟ㅅ어요
언젠간 ….





여튼 그렇게 영통을 끝내고

족발을 먹고 반신욕을 갈기고 !!
잠들었습니다 …~~~




10/24

느지막하게 체크아웃을 하고
언니가 사준 스벅을 마시며
다시 윈윈 카페로 갔어요
한바퀴 둘러 찍어봣는데요 ..

정말이뻣어요
윈윈이가 너무 귀여움

….ㅜㅜ 귀여운 ..

지금은 없어진 우리 아기



카페가 진ㅉㅏ 완 전 이뻣어요
안 간 사람 백년후회햐야됨

와 나 지성이보다 사진 못 찍는듯 ..
언니들과 떡볶이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맛있었음
그러곤 …윈윈이를 지독하게 괴롭히던 불독과 한판 떳는데
처참히 패배함 ㅠ

언니들이랑 놀다가
다같이 마라탕 먹으러 갔는데 …
가는 길에 인형 잃어버리고
마라탕 맛있게 먹고
카페가서 앉아있다가
채원이집 가서 놀다가
새벽 다섯시쯤 잠들었어요

사진이 아무것도 없네



와 미친 이렇게 길게 썻는데도
아직 10월이 일주일이나 남았대요

하 ..다시 한번 힘을 내보겠어요



10/26
이 사람은 ….아주 예기치도 못하게
갑자기 감동을 준단 말이지?
🥺🥺🥺


홍주랑 해나를 아주아주 오랜만에 만났어요.
가격 대비 맛 훌륭!!
한 ..두번쯤은 더 갈 것 같아요

그러곤 ….카페에서 이야기를 했답니다 .
해나언니가 행복해보여서 너무너무 좋았고
홍주도 빨리 더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오후 다섯시 중요한 일정이 있었던 저는
언니들과 헤어져서 잠시 ~
ㅇㅇㅇㅇ를 다녀왔고

재리공주와 똡이를 만났어요

ㄷ만나서 떡도리탕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답니다 ..
사실 먹는 동안 ㅇㅇ를 결정한다고
..

맛이 기억이 안나요
어쩔 수 옶네 한번 더 가야겟어


진짜 충동 끝판왕 갑자기 ㅋㅋㅋ
두시간? 아니 한시간 만에
이틀뒤로 결정해버리는 바람에
(P 끝판왕 ..

)



나 : 11월 말까지 영통 없겠죠?
잴 : 야 첫주 ㅇㅌㅁ이랑 ㅇ하면 니네 무조건 ~¥=+]$,=
나 : (바로 예약갈김)


잠시 피시방을 들럿다가 솜이를 불러내서
넷이서 보드게임카페를 갓는데
이 사악한 악마들이 저를 너무 괴롭혔어요
ㅡ ㅡ
근데 내가 다 이김


재밋엇어요
그러곤 ..다시 채원이집으로 가서
짚신을 먹고!!!
공부하는 채원이를 뒤로 잠들었습니다


제노야 ~~
‪♡‬ ‪♡‬




10/27

자카르타 투어 이후에 처음으로 언니를 만났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또 제노 이야기 한다고 한참 신났다가
언니 점심시간 끝나서 급하게 헤어졌는데 ㅜㅜ …
다음주에 그래서 한번 더 보기로 함


언니랑 헤어지고 또 다시 퍼즐깅을 만나러
홍대 윈윈 카페로 갔습니다
빔이 진짜 ….대박 좋아요

전체특전으로 주는 폴꾸스티커세트 !!
(내가 한거 아님)
언니가 아이스크림 보내줬어요
나먹으라고 보내준건 아니엇지만 그냥 껴서 먹었답니다
잘먹엇습니다 ‪♡‬


그러곤 퍼즐깅이랑 같이 청담에 쇼핑을 갔어요
이동수단으로 킥보드를 탔는데 정말 …

너무 신났어요.

가는 길에 만난 왕자님 *^^*


가서 언니 목도리도 사고 운동화도 사고
오랜만에 명품 구경하니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



그러곤 오랜만에 슴카페를 갓다왔어요!
ㅋㅋㅋ
짱신기함



그러곤 ..원래 빠빠이 해야됐었는데
언니랑 조금 더 놀고 싶어서
무작정 언니 두시간만 기다려줘 …~
하고 중간에 원래 잦혀잇던

약속 이행하러 건대에 다녀왓습니다
고기를 먹었어요
거의 1년 ? 만에 만나는 친구였는데
(가족 제외 내가 유일하게 말 하는 한남)
오랜만에 만남에도 불구하고
제가 하는 모든 제노 이야기를 즐겁게 들어줬어요
고맙다 ..
빨리 가려고 하니까 ㅋ ㅋ ㅋ
벌써 갈 거냬서 같이 청담가자 ~ 하고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내가 참지 못하고 쿤 라이팅 제노라이팅 갈기니까 …
그냥 갈래 ..

하고 가더라구요

미안하다
근데 ..어쩔 ..

어쩔요


한 ..내년즈음에 다시 만나면 될 것 같아요 ◡̈


다시 언니를 만나러 청담에 와서 잔비워를 갔어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잔비워 치킨 …
4월 2x일 이유없이 처맞던 날이 기억나면서
잠시 센치해질 뻔 했지만 ..
다행히 맛있는 치킨과
좋아하는 언니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두번째 사진은 치킨 다 먹은 후에요


언니랑 있으면 웃긴 점 :
둘 다 완전 중국인이라 다 먹지도 못할거면서 많이 시킴
신기할만큼 입맛이 같아요


치킨 다 먹고 잠시 산책하다가
친구 집으로 ㄷ가서 열심히 떠들다가 잠들었습니다
뒷 날 오전 ..아주 중요한 일정이 있었기 때문이죠




10/28
(윈윈 생축 !!!)




중요한 일정이 있었지만
별로 블로그에 적고 싶지 않은 관계로 생략하겟어요
오후에 또비랑 재리를 또 만나서 국밥을 먹었어요
몸이 조금 안 좋았지만 ! 똡이랑 노래방도 즐겨주고 ㅋㅋ
# 또비야 고마워



이제 더이상 진짜 몸 안 좋아 뒤질 것 갗아서ㅓ 그냥
아빠 엄마 (서울 올 일 있어서 올라옴) 만나러
청담으로 넘어갔답니다 …

~



10/29
집에 있엇어요
엠카 다들 코스프레 조금이라도 하는데
우리는 ….ㅋㅋ …예 ..사실 기대도 안했습니다



우리 아기 또 배내밀고 강아지 귀 못 숨기고
어 ??!!





10/30
시그가 떳고 ..정말 이쁘네요
머리 짧고 턱선 뾰족한 걸로 보아 엄청 옛날에 찍었나봐요
진짜 개이쁨
하루 일찍 케이크를 먹으며 악동서울봤어요

엄마 진짜 짱웃김 ㅋㅋㅋ


아저씨 안녕하세요



아진짜 개잘생김






10/31

생일이에요!
하루 종일 많은 친구들의 축하를 받았고
(축하 안 해준 친구들은 어서 빨리 지금이라도
댓글로 축하해주세요 ㅡㅡ)
별거 한 건 없지만 가족과 보내는 생일은
정말 오랜만이라 좋았어요 .


사실 생일에 별 의미를 두는 편이 아니라
그냥저냥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저녁엔 알바를 했어요 토요일이라


알바중에 할부지 카톡 받고 기절초풍 햇답니다
우리가족 ….

정말 웃김
🥺🥺🥺🥺💚




아 .ㅋㅋ 맞다 .
셀프 생일 선물을 아주 거하게 갈겼습니다
말일이라 월급이 들어왔더라구요
열심히 탕진했어요 .
저번 영통을 생일선물이라며 합리화작렬했는데
그냥 ..나는 나를 너무 사랑하니까 한번 더 주기로 했어요
ㅋㅋㅋㅋ




이렇게 ….레미의 10월은 끝 ..

입니다
모두모두 11월도 화이팅 !!!


그럼 안녕


아 이뻐 ㅠ ㅠ
모바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블로그앱에서 보기 블로그앱 설치 URL을
네이버앱 알림으로 전송했습니다.
알림이 오지 않는다면,
네이버앱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거나,
로그아웃상태인지 확인해주세요
다시 보내기 확인 닫기.

Share: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