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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11월 할인코드 : 아무때나 언제 어디서나 활용하기!

아고다 11월 할인코드 : 아무때나 언제 어디서나 활용하기!

image19’발리한달살기 아고다 11월 할인코드 : 아무때나 언제 어디서나 활용하기!
미쉘의 여행법칙 ・ 2시간 전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번역보기 11월의 첫날을 나는 단양에서 보내고 있다.단양으로 가을여행을 떠나와 있는 상태인데, 아침부터 내린 비가 지금은 꽤 많이 오고 있어서 우중 갬성을 만끽하고 있다.11월이 되었지만 아직은 가을분위기를 느끼는데 부족함이 없어서 미처 가을을 즐기러 떠나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떠나 보면 좋을 것 같다.마침 가을에도 겨울에도 내년에도 언제든지 활용 가능한 아고다 11월 할인코드가 나와서 공유해 보도록 하겠다.




내가 아고다 11월 할인코드를 꾸준히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전용링크로 접속하기만 해도 이미 할인이 된 상품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위의 예시문만 보아도 기존 가격에서 추가로 할인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이렇게 링크 타고 들어가기만 해도 혜택이 주어지니 이용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할인코드를 추가로 사용하면 5%의 혜택이 더 주어진다.국내를 포함해서 전세계 어디에서나 활용 가능하며 예약기간, 투숙기간도 따로 제한이 없어서 더욱 편리하다.

지금은 해외로 나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기에 세계여행에서의 사용은 어렵지만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적용할 수 있기에 여전히 내가 자주 애용하는 예약사이트일 수 밖에 없다.단, 전용링크로 접속해서 들어가 예약을 진행해야 이 모든 혜택을 받아 갈 수 있다는 사실만 명심하면 된다.

아고다 11월 할인코드 공개
예약기간 : 아무때나 가능
숙박기간 : 아무때나 원하는 날짜 예약가능
할인율 : 전세계 5% ​
할인코드 : HINCLANG ‘대문자 입력 필수’ ​
☞ 전용링크 바로가기




그러면 예시를 통해서 활용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다.얼마전에 가을바다 보러 다녀왔던 강릉을 중심으로 날짜와 인원수를 넣고 검색해 보았다.이건 다른 얘기지만 아직은 따뜻해서 걸어 다닐만 했지만 발을 담구기에는 차가운 계절임에도 바다에서는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을 수가 없었다.그만큼 재밌고 즐겁기 때문에 날씨도 그들을 어쩌지 못하는 것 같다.




어쨌든 아고다에서 보여 주는 리스트 중에서 하나 선택해서 실제 예약을 실행해 보았다.이때 아고다에서 추천해 주는 숙소 위주로 둘러 보고 선택해도 좋고 원하는 조건이 있으면 필터링 기능을 활용해서 손쉽게 호텔 선택이 가능하다.

그렇게 선택한 호텔의 세부정보도 구체적으로 살펴 볼 수 있기에 이런저런 정보들을 취합해서 숙소예약을 완료하면 된다.




내가 선택한 강릉 씨스카이호텔에는 다양한 객실타입이 있었고 그 중에 디럭스더블오션뷰 룸을 골라 보았다.전반적인 호텔정보 외에도 각 객실별로 사진과 내부구성 등의 객실정보도 확인 가능하기에 꼼꼼히 들여다 보고 원하는 객실을 선택하면 된다.

각 객실요금을 살펴 보니 이미 할인된 내역도 볼 수 있었다.전용링크로 타고 들어갔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그렇게 선택완료된 강릉씨스카이호텔의 디럭스더블오션뷰룸 3박 총금액은 세금&봉사료 포함해서 총 397,151원으로 확정되었다.바다뷰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객실로 이 정도면 무난한 것 같다.이제 아고다 11월 할인코드를 활용할 차례이다.




총금액 바로 위에 있는 코드입력란에 앞서 공개한 ‘HINCLANG’을 입력해 주기만 하면 된다.여기서도 5%를 할인받아서 397,151원이였던 총금액은 381,539원으로 최종적으로 결정되었다.숙박비용이 클수록 할인받는 금액도 커져서 여행경비를 줄이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이렇게 아고다 11월 할인코드를 이용해서 알뜰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으니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리얼 로컬스타일의 발리 사떼 맛집

발리한달살기를 하면서 가장 많이 먹었던 인도네시아 로컬푸드 중 하나가 꼬치구이인 사떼였다.맨 처음 맛 보았던 길거리 할아버지 노점상의 숯불맛을 잊지 못해 발리에서의 3일째 저녁은 리얼 현지식 사떼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구글정보에 의존하여 이쪽저쪽 찾아 보았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당황한 우리는 맛집이 아니더라도 판매하기만 하면 좋겠단 생각 뿐이였다.

그래도 단 하나의 철칙이 있었으니 바로 숯불에 구워진 사떼여야 한다는 점이였다.사실 숯불구이가 아닌 식당은 몇군데 발견했지만 그점 때문에 스킵해 버리곤 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의 최종 선택을 받은 사떼맛집은 이곳이였다.꾸따시내 중심가에서도 차로 십여분 이상 떨어진 곳으로 관광객들이 오는 지역은 아니였고 그래서 현지인들이 많이 찾아 오는 곳이란 점에서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음식을 주문하면 이렇게 야외의 오픈형 주방에서 조리해서 가져다 주는 구조였다.우리는 사떼만 먹으러 왔는데 식당 입구에 붙어 있는 가도가도샐러드(GADO-GADO)를 보고 이것도 하나 주문해야겠다 마음 먹었다.

가도가도는 인도네시아식 샐러드로 이미 여러번 먹어 보았기에 딱히 거부감은 없었다.




식당은 입구가 뻥 뚫린 오픈형으로 위생적으로 많이 더럽고 지저분한 스타일은 아니였다.이마저도 깨름칙하다면 아예 도전하기 어렵겠지만 그동안 여기저기 다니며 경험해 본 바로는 이정도면 로컬레스토랑치고는 괜찮은 편이지 않나 싶다.

다만 에어컨이 따로 있는건 없었기에 입구쪽에 자리를 잡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식사를 즐겼다.




사떼를 먹으러 왔으니 기본으로 골라 본다.고기종류는 몇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에 닭고기와 양고기사떼를 선택했다.가격은 닭고기사떼가 2만루피아(한화 약 1,500원) / 양고기사떼가 5만루피아(한화 약 3,500원)으로 저렴한 편이였다.그 밖에 커피, 소프트드링크, 주스 등의 음료도 판매하고 있어서 함께 주문해 먹을 수도 있다.




가도가도를 주문하려다가 다른 사람들이 먹고 있는 모습에 혹해서 주문한 카푸카푸(KAFU-KAFU).이렇게 산처럼 쌓아서 주는데 2만루피아 밖에 안한다.

(한화 약 1,500원)




밖으로 사진 찍으러 나와 카메라를 켜니 센스있게 브이자를 그려 주시던 직원분.발리는 이렇듯 대체로 유쾌한 사람들이 많아서 여행을 더 즐겁게 해 주는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확인하고 들어갔던 숯불.식당 입구에서 이렇게 화력 좋은 숯으로 불을 붙여서 꼬치를 굽고 있는 모습을 보고 바로 pick했었다.직접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맛있게 구워질만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본격적으로 주문한 사떼들을 굽기 시작한다.좋은 화력으로 지글지글 타오르는 꼬치들을 보니 군침이 저절로 돌게 된다.

숯에 구운 음식 is 뭔들!




제일 먼저 나온 것은 카푸카푸.일종의 샐러드처럼 보인다.

새우칩과 함께라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갈색의 소스의 정체는 땅콩소스.소스만 콕 찍어서 먹어 보니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이다.달콤한 음식들을 좋아한다면 딱이겠다 싶은데, 나는 맵고 짜고 자극적인 맛을 더 선호하는지라 ‘그냥 가도가도 샐러드 주문할걸’ 하면서 후회하기도 했다.하지만 나와는 달리 G군은 아주 잘 먹었다.




소스 밑에 깔려있던 이녀석의 정체는 ‘마’로 짐작.고구마나 감자 정도 될줄 알았는데, 아무맛도 안나는 존재였다.그냥 먹으라면 힘들 수 있는데 땅콩소스 덕분에 그러저럭 먹을 수 있었다.




테이블 한쪽에는 각종 소스와 함께 라임이 제공되어서 취향껏 선택해서 뿌려 먹으면 되었다.

소스 마니아인 G군은 이날도 이것저것 뿌려서 먹어보는 시도를 많이 했다.




얼마 뒤에 등장한 이날 저녁식사의 메인, 사떼.닭고기사떼는 10개씩, 양고기사떼는 8개씩이 나왔다.가격도 저렴한데 양도 꽤 많아서 정말 혜자스러움 그 자체!




다만, 이번에도 땅콩소스를 아주 듬뿍듬뿍 뿌려서 가져다 주어서 살짝 당황했다.내가 기억하는 사떼는 이런 소스 없이 주었던거 같은데, 함께 제공하니 놀랄 수 밖에.




땅콩소스에 푹 찍어서 먹는 맛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왠지 숯불향이 가려지는 것 같아서 소스 없이 그냥 먹는게 더 낫겠단 생각도 들었다.그렇게 발리한달살기에서 나의 첫 사떼경험이 시작되었는데, 이후 가는 도시마다 사떼를 먹곤 했지만 하나같이 소스를 듬뿍 뿌려서 제공했다.도대체 내가 그동안 먹었던 사떼들은 다 무엇??




아무튼 소스때문에 살짝 당황하기는 했지만 역시나 명불허전, 맛있었던 인도네시아 대표 먹거리.개인적으로는 닭고기보다 양고기사떼가 훨씬 맛있었다.역시 비싼게 맛있는건가 보다.

ㅎㅎㅎㅎ




이후 여행하면서 소스 듬뿍 찍어 먹는 사떼 맛에 익숙해졌고,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그 맛을 그리워하게 되었다.지금은 가고 싶어도 쉽게 갈 수 없는 곳이 되어 버린 발리.어서 빨리 발리로 떠나서 그때 먹었던 땅콩소스 잔뜩 뿌려진 사떼 또 먹고 싶어진다!









본 포스팅은 아고다 공식 제휴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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