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꺼비 호치민라이프 2020-23) 제발 포스팅 좀 안 밀려쓰면 안되냐 꺼비놈아 (주먹 주먹 총 총 망치) 6월 마무리 포스팅
꺼비 ・ 1시간 번역보기 미루기가 주 특기인 enfp이지만 포스팅을 보고있다보면
운동, 식단, 술 뿌시기 등은 꾸준히 해오는듯하다
(물론 몸에 좋은것들은 억지로 할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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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철이 들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중 하나는
‘단백질 식단으로 잘 챙겨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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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이라 “나 잘챙겨먹지롱!!!” 하고 인증 하고파서
the 챙겨먹는거같다 ; SNS 없었으면 엔프무룩했겠지…?
지난주 쌩꺼통 만들다가 레진커플이 새벽에 집 찾아옴
“소주 사갈까?” 하길래 이 오빠가 미쳤군 싶어서
“맥주 사오시오” 했는데 맥주를 2빠2 ..(고마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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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 나온거 하나도 없는데 새벽 3-4시에 잠들었던 지난주
여파가 이번주까지 가는바람에 몰골이 말이 아니다….
아…딱 일주일만 휴가 가고싶어…
낫또 러버
1일 1낫또 안하면 입이 근질근질해
끈적한 식감 덕분에 맛없는 재료도 같이 섞어먹으면
꿀떡꿀떡 넘어간다그
결비불 = ㄱㄹㅇ ㅂㄹㅇㅌ ㅂ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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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증오하는 마음도 없어졌지만
결국은 언젠가 다 돌려받는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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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지른 놈들의 마음은 “앗 들켰다! 어쩌라고?”
ㅋ
왜 가해자만 웃는 세상이냐구옇ㅎ
난 그 꼴 못봐
유희영 어장관리에 화내다가 광어 얘기에 화풀리기
행님아 가고싶ㄷ ㅑ…(내 월급 들어왔지..?)
1년 3개월째 걷고있는 회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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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 thi xuan길은 그나마 걸어줄만한데
cong quynh 걷다보면 폭발 대지경
(할머니들이 물건이나 음식 사라고 계속 팔을 붙잡는다)
타인이 내 신체 만지는거 진짜 극혐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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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이런 사소한것들에 스트레스 받지말자 .

…
this is vn…나 이방인..
요즘 제일 먹고픈 아이스크림 2개
말 나온김에 사먹으러 슬 다녀와볼까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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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없이 먹어도 되지만
런닝 1시간 추가될거 생각하니
몸이 벌써부터 힘들어해서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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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커큐ㅠ컹ㅠ 냥 ㅠ
귀여워 죽겠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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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냥뎅이 한번만 토토톡 하고 만져보고파…
퇴근하고 밍지랑 데이트
유쥬스파 20만동 프로모션 즐기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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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응사에 나오는 누구 닮았는데 ㅠ
후기는 깔끔하고 노곤노곤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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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37midu (폐업) 이후로 인생 마사지를 여태 못찾았다그..
1등 마사지는 언제나 자카르타 끌라빠가딩 moi 마사지 ㅠㅠㅠ
마사지 받고서는 오랜만에 치바고
회사 근처에 이런 양질의 치킨집이 있어줘서
감자합니댜,,,사장님,,,,
그나저나 술 안먹기로 해놓고선 또 마셔버렸네
(+ 진짜 딱 한잔만 마신 우리도 대단….)
한달전엔 복근이 좀 희미하게 남아있었던거 같은데
한달 운동쉬니 고추 바사삭 바스락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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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다시 등록한지 이틀차)
워너비 몸매 (헉헉)
그리고 충격의 첵스파맛 출시
누가 곰국에 말아먹으라고
솔림예희 방에서
혜림이 이름만 정나미 없게 저장했는데
(이를테면 사귄지 일주일됐는데 여전히 ‘하트’ 하나없이 ‘두꺼비’ 로 저장되어있는 그런 섭섭한 너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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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새우곽혜림(LCL진행불가) 로 바꿔줌
호치민에 남아있는 짐 보내줄수 없으니까…
넌 다시 돌아와야만 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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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fcl로 보낸다면
내가 컨테이너에 숨어서 입국하겠어..(?)
간만에 방도남 런치 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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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분들이 오셨는데 늠늠늠늠 맛있다고 해서
뒤에서 듣는데 내가 다 기분이 좋더군
그러나 4년째 보쌈을 못먹어보았다고 한다..
(보쌈 나오는 요일 언제에요..?)
수액 + 수분충전 콤보
아우라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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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없이 어떻게 견뎠을까나
(지금 좋진 않지만) 그나마 유지가능한 내 피부의 일등공신
저 시금치 죽 너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서 미칠거같아
크레센트에 찰스앤키스 사러갔는데 없어졌…(?) 낑..
대신 새로운 브랜드가 많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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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팔찌 할인하길래 구경하다가
한국 면세점이 최고ㅈ1..하면서 내려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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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픈게 너무 많은데 (..)
하토무기 귭귭
젤타입인줄 알았는데 사고보니 크림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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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쓸만해
토너 다시 다 바꾸고 좋아졌다는 근황
그간 방황해서 미안해…이런저런 토너 다 써보다가
역시 BACK TO THE BASIC …
다음주면 드디어 보는구나 >_< 내사랑 투언, 집들이 오기로 했댭 ​ 하루전에 갑자기 연락와서 내일 시간돼? 너네집 갈거야 하는 이 터프하고 뻔뻔함이 난 참 좋단말이지 ​ 지금 너네집 가도되냐? 하는 사람들이 더 편하다 언제 초대해줄거야 - 도 아니고 내일갈게 시간비워놔...이런 마초스러움 ..(후후) 집 근처 카페 LALA 작업하긴 좋은데 이날따라 벌레가 많고 좀 꿉굽해쪙 그래도 자주 갈듯 4군 걷다가 코팍까지 가버림 그리고 다시 다짐, 두번 다시 4군을 안걸으리라 BEN VAN DON만 걸어도 충분해 ​ 예전에 4군에서 소매치기 당한걸 깜빡한듯 무서워 로컬중에서도 제일 로컬 지난주 사이공니즈들을 왈칵 뒤집어놓은 반미 딜도 사건 ​ 결국 딜도에서 이름은 BUZZ로 바꿨지만 딜도나 BUZZ나 뜻은 똑같다 ㅋㅎ (사장님 너무 응큼한거 아니냐고) ​ 그 와중에 제일 웃겼던 댓글 캡쳐 ​ 아아..코로나로 심심했던 호치민에게 소소한 재미를 줌 가게 오픈했으려나, 빨리 가봐야지 (도대체 시크릿 소스가 뭔지 확인해봐야겠어) ​ #반리가즘 을 느끼러 갑니다 그래도....잘챙겨먹져? (ㅋㅎ) 술은 많이 마시지만 ㅎㅎ 마약 라조장 사옴 잭 말로는 작년에 뚜껑에서 POISION 이슈로 난리였다던데 일단 이거 산거 자체가 후회 ​ 해장할때마다 라면에 넣어먹는데 중독되벌ㅇ,,,, 빨리 이 라조장부터 처치해버리던가 버리던가 볶음밥에만 비벼먹어도 맛있따고 기분낼겸 고급(?) 맥주로 뽀려왔땽 UMME 샘플러 곧 세트 메뉴도 기대할게여 4장님 (__) 수비드 브리스킷 마이쪙 그리고 비트랑 라조장을 이용해 훠궈 국물 테스트... 고기 안넣어도 웰케 맛있어 ? 양고기 안사온거 조금 후회 그리고 맵고자 슌돌이가 의심하기 시작 매운거 아니냐고 ​ 스토리 올렸더니 "지금 뭐하는거야?" 라고 한국어로 연락옴 = 지금 이예진 니 또 미친 매운 음식먹냐? 이런뜻이 담겨있다고 본다 3년만에 먹는 크림푸딩 예전에 참 좋아했었는데, 그때의 감흥이 없네 (배합이 바뀌었나...) hoang tan (보반탄근처) 맛집까진 아니라서 추천은 못하겠다만 역시 완탄은 11군이 최고 . . 오랫동안 애정하던 구두가 마침내 박살 나버려서 (아마 클러빙 떄문일거야….) 밍지가 추천해준 신발샵에서 득템 ​ 막 ~ 이쁜건 없지만 기본템으로 사기 딱 좋은곳 가게 이름이 뭔지 기억이 안나서 못쓰겠어…어더우…. 동영상캡쳐는 화질이 저질이군 새신발과 함께 잭이랑 타카시마야에서 쇼핑즁 그리고 잭이 찾아낸 lau baba (대만식 훠궈) 잭은 김치훠궈, 난 우유훠궈 진짜 앙기모띠한맛이야 둘이서 배부르게 먹고 30만동도 채 안나왔다 ​ 여기에 땡초 넣어서 먹었는데 잭이 @_@?!?!?!? 하고 쳐다보더니 땡초 넣은게 더 맛있다고 했음 (후후) 후식은 meet & friend 에서 대만식 망고빙수 (얼음 입자가 더 굵음) ​ 잭 덕분에 대만대만한 날이었군 이번 주말은 5군에 딤섬 탐험 가기로 뭐랄까 중국쪽 친구들이 미식은…진짜…뛰어나..헿 ​ 매번 나만 맛집 찾는 맛잡이 역할했는데 정보찾는게 나보다도 빠를때가 많아서 넘 고마5 잭이랑 ㅃ2하고 캐ㅌ1언니랑 타카시 알바하는 바에 놀러왔지롱 ​ 타케루랑 얘기하다가 flair bar 1주년이라고해서 같이 꼽사리로 놀러감 ㅎㅎㅎ ​ 근데 일본 도모다치들은 참 신기한게 너 남친있어? 하고 묻곤 내가 ‘ㄴㄴ 없음’ 하면 절대 안믿 ..(왜????) ​ 이케멘 도코…? 하면 거짓말하지마 ~ 너 남친 있잖아 ~ 라고 의심 ​ 가뜩이나 없는 남친 ㅠ 서럽게 ㅠ 너무행! 1주년 축하해여 에미 사장님 ​ 에미가 조커에서 나 몇번 봤다면서 니 니 니 그 캉코쿠진이지? 나 님 알아 하니까 …(그간 기억에 없던 술꺼비가 얼마나 많았던지) 문득 또 후회하곤 사장님을 안아드림…(죄송했어요) ​ * 그 캉코쿠진 <- 이란 의미에 많은게 함축되어있는 기분이랄까.. 흥 오르면 공연하니까 빡쳐 이제 술 안마셔 나 안마셔 라고 말하곤 ​ 3차는 타오디엔 (우리 뭘 이렇게 논걸까요) 그리고 오토바이 삼바리까지 시전하곤 언니집에서 6시까지 마셨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