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발리 발리 여행 넷째날 스미냑 리조트에서 하루종일 휴양한 날💚🌴
담담 ・ 1시간 전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번역보기 안녕하세요 ^.^
지난 해 발리 여행 후기가
아직 안끝났더라고요~?
끝났나 했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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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거의 다 끝났지만!
좀 더 발리 여행 때의 사진을 돌이켜보고자
스미냑 리조트에서 있었던 날을 또 한 번 꺼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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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은 확 펼쳐진 드넓은 바다에
뒤에는 수영장이 있는 비치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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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릉도원이 따로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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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조금 뜨거워서
엄청 타긴 했지만
그래도 둠칫둠칫 신나는 음악에
중간에 시원한 수영장도 들어갔다 오고
맥주도 마시고 맛있는 것도 마시고
책도 잠깐 보면서
하루는 진짜 리조트에서 힐링 제대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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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달달한 칵테일 시켜서
오징어 튀김과 같이 먹었는데
저거 완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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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자도 맛있었음!!!!
얇은 화덕피자였는데
그냥 다 좋았어 여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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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클럽 화장실도 너무 깔끔하고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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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스미냑 비치클럽
이 곳의 이름은 포테이토헤드 비치클럽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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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묵었던 호텔, 리조트
카타마마호텔 과 같이 붙어있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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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카타마마는 이 비치클럽 때문에
정하고 숙박까지 한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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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완벽했던 곳
세상 너무 좋았던 곳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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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호텔보다도
만족도가 높았던 리조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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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이 조쿠나,,,, 싶었던
다음에 발리 가도 또 묵고 싶은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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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카타마마 호텔ღ 스미냑 숙소/리조트 추천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요 며칠 조금 뜸했죠…?ㅎㅎ요즘 일이 좀 힘들기도 했어요..아니, 방학도 끝난지…
sodam3826.blog.me
발리 여행 중 꼭 가봐야 할 포테이토헤드ღ 스미냑 비치클럽 추천 발리에서 진짜 진짜 만족했던 곳!!!발리 스미냑 카타마마 호텔과 연결되어 있는 곳, 비치클럽 포테이토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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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후기 쓰면서
사진도 많이 보여드린 적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도 사진이
꽤나 많이 나올 예정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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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토헤드 비치클럽 데이베드는
카타마마 호텔 투숙객 찬스를 이용해서
미리 예약을 하고 맨 앞자리로 배정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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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자리라 바다가 바로 코앞에서 보여서 좋긴 한데
낮에 햇빛이 진짜 직빵으로 들어와요
그래서 오히려 뒤 자리가 더 나을 것 같기도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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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뭐 마냥 행복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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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서 여유있게
책 읽는 것도 꼭 해보고 싶어서
발리 여행 때에는 책 하나를 챙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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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책을 조금 봤고
그 이후로는 펴진 않았지만
이 날은 여유가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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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여행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바빴는데 이 곳에서는 숙소 밖을 나가질 않았따…
저녁에 잠깐 편의점가느라 나간 정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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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푸디로 지역 마크 켜봤더니
발리 라는 글씨가 생겼고요!!!!
바다를 배경으로 찍으니 더 시원해보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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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들어갔다가 나와서
셀카 찍고 있는데 옆에서 또 찍어주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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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으로 나가는 계단은 따로 있으며
나가고 들어갈 때마다 직원의 검사를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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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비치클럽이다보니
해변에서 입장료도 내지 않은 다른 손님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기 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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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녁 즈음에 칵테일 하나를 더 시켰어요
저는 버진모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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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모히또 존맛탱…!!!
카타마마 호텔 체크인 하면
무료 모히또 하나 주는데
직접 방 안에서 만들어주거든요?
근데 그 때 제가 아파서 한 입 먹고
못 먹고 버려서 굉장히 아쉬워서ㅠㅠ
이렇게 비치클럽에서 또 시켜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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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알코올 들어간 것보다
버진 모히또가 훨씬 맛있더라구요ㅋㅋㅋ
너무 맛있어서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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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걸 바라보며
칵테일 한 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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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발리 선셋 보러 가고 싶다,,,
발리는 신혼여행지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인데
코로나 때문에 요즘엔 신혼여행을
어쩔 수 없이 국내로 간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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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로 돌아간 신혼여행지….ㅎ
제주가 신혼여행지로 급 부상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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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숙소비가 좋은 곳은
진짜 완전 만만치 않던ㄷㅔ….
발리 보다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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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도그럴게
제주는 독채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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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에 분홍빛 하늘과
야자수랑 같이 찍으니까
이국적인 게 더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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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만 보이면
사실 이게 발리인지,,
한국인지 알 수가 없는데
야자수가 같이 나와야 더 느낌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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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뒤에 있는 데이베드는 이렇게 생겼어요!
위를 막아주는 게 없어서
여기도 낮에는 완전 땡볕이긴 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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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라 저 때는 선선하고
그늘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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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보는 노을뷰도
진짜 최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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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해 지는 시간에는
거의 계속 모래사장에 나가있어서
수영장에서는 시간을 못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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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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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낮에만 들어갔다가
중간에 숙소 들어가서 씻고 옷 갈아입고
다시 나가서 또 수영장에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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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계속 수영복입고
종일 수영장 들어갔다 나왔다 해도 좋았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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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옷 갈아입고 나와서
이런 샤랄라한 원피스 입고 인생샷도 찍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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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좀 많아서
원하던 그림은 안 나왔지만,,,
그냥 다 좋았던 발리 여행이라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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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는 진짜 거친 스미냑해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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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들어가서 놀 수 있는 파도는 아니었고
그냥 보기에 시원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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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센 파도였음ㅋㅋㅋㅋ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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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안 부는데 파도가 엄청 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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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피스는 저 때 한 번 입고
그 뒤로는 못 입었네요 ㅎ;ㅎ;ㅎ;
뒤가 다 파여있어서 한국에서는 입기가 조금 부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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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니트 입고 입으면 되려나~
근데 위에 입었던 니트도
그 뒤로 한 번도 안 입어서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음
조만간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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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시원하게 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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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냑에서의 둘째날 !
첫 날은 해가 진 이후에 체크인 해서
아파서 바로 씻고 잠만 자고
다음 날 이렇게 하루 종일 리조트에서 휴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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