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 TALK 글로벌 청년 & 스타트업 창업대전, 롯데 유통 BU – 닛닛 닛닛 ・ 2시간 전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지도로 보기 전체지도 지도닫기 번역보기
글로벌 청년 & 스타트업 창업대전, 롯데 유통 BU – 닛닛
2018 글로벌 청년 & 스타트업 창업대전이 올해로 4회째를 맞아 지난 10월 30일 날 코엑스 C 홀에서
진행되었다.
「닛닛」이 이번 행사에 선정되어 참가하게 되었다.
전날인 29일 오후에 미리 가서 각자의 부스에서 세팅을 준비하고 30일 날엔 오전 7시 전에 도착해서
못 마친 준비를 마져하고 시작했다.
다리 수술을 하고 몇 달째 깁스를 하고 다니는 신랑
그래도 열심히….
베트남, 인도네시아 MD 상담존은 따로 준비되어있다.
총 300개 기업이 참가해 롯데 유통 사업부문 9개사 MD 150명이 구매상담 및 제품 품평을 하는 자리였다.
롯데 유통 사업부문이 중소기업베처부, 창업진흥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진행되었다.
행사 제목이 청년 산업이라 해서 다소 어색했는데…
롯데마트 대표님 인사말씀 중에 앞으로 100세 시대로 바꿔가면서 UN에서 청년의 기준을 65세 까지로 정했다 한다.
그간의 노력을 펑가받는 자리라 생각하니 긴장도 되고 기대감도 생기고 했다.
신영일 아나운서의 사회로 행사 스타트!!
롯데 유통사업부문 소속 롯데 백화점, 마트, 슈퍼, 하이마트, 롭스, E 커머스, 세븐일레븐, 홈쇼핑, 자산개발 등
9개사 150명의 국내외 MD들이 시장성, 마케팅,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진행되었다.
일반 소비자 평가단들도 100여 명이 참가했다.
닛닛( neatknit) 부스는 행사 무대 바로 뒤쪽으로 정해져서 좋았다.
그동안 브랜드 디자인실에서 디자인하고, 니트프로모션을 운영하며 제품을 만드는 작업까지의 일을 해본지라
닛닛 브랜드를 만들어 직접 판매까지 해야 하니 생각 이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그런데 이런 행사에 선정되어 품평 평가를 받게 되니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
내가 보지 못했던 시각으로, 보려 하지 않았던 시각으로 더 크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생각된다.
사진, 영상을 많이 찍지를 못했다.
직접 참가해 계속 상담하다 보니 막상 부스를 떠날 시간이 없어 아쉬웠다.
참가한 다른 업체 제품들도 많이 보고 싶었는데..
.
행사가 끝나고 나니 머리가 멍해지고, 생각보다 무지 힘들었다.
참가했던 모든 업체들에게 각자 맞는 유통채널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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