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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전망

image오늘 금융소식 한국 증시 전망
spy기자 ・ 1시간 전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번역보기 ★한국 증시 전망

MSCI 한국 지수 ETF는 0.78% MSCI 신흥 지수 ETF도 0.75% 하락. 야간선물은 휴장인 가운데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64.

5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하락 출발 예상.

미-중 무역협상 타결이 임박했고, 파월 연준의장이 미국 제조업 및 소비지출이 강해졌다는 언급해 향후 한국 수출에 긍적적인 요인으로 작용. 전일 발표된 4월 한국 수출입 통계에서 수출이 전년 대비 2.

0% 감소에 그치는 등 수출 둔화 속도가 완화. 조업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액은 6.1% 감소했으나 이 또한 예상을 상회하는 등 나쁘지 않은 모습. 이러한 수출입 통계에 힘입어 향후 한국 기업들의 영업이익 전망치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는 투자심리에 긍정적.

그러나,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하고, 국채금리도 상승 하는 등 시장이 다소 매파적으로 해석한 점은 부담. 더 나아가 미-중 무역협상 타결 등은 이미 시장에 많은 부분 반영이 되어 있어 차익 매물 출회 욕구를 높일 수 있어 긍정적으로 해석되지는 않다는 점도 부담.

더불어 중국에 이어 미국의 제조업지표가 둔화되는 등 경제지표 부진도 투자심리 위축 요인. 한국 증시는 이러한 변화 요인을 감안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아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




[키움증권] 미 증시 동향

미 증시는 애플을 비롯한 일부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과 미-중 무역협상 타결 임박 가능 소식으로 장중 상승. 더불어 미 연준의 인내심 있는 통화정책을 유지한다고 발표하자 상승확대 되기도 했음. 그러나 파월 의장의 다소 매파적인 발언 이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다우 -0.61%, 나스닥 -0.57%, S&P500 -0.75%, 러셀2000 -0.

93%)

미 증시는 트럼프-민주당 인프라투자 합의, 애플 실적 개선, FOMC와 파월 의장 발언, 미-중 무역협상 타결 임박 소식 등을 기반으로 변화. 전일 트럼프와 민주당 지도부가 2조달러 규모의 인프라투자에 합의. 3주 후 재원 조달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언급. 시장에서는 트럼프와 민주당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서로 합의 했다는 점에 주목. 향후 경제와 관련해서는 양당의 마찰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긍정적

미-중간의 무역협상 또한 타결 임박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옴. 30일부터 열리고 있는 미-중 무역협상에서 기존의 관세 중 2천억 달러 규모의 제품에는 관세 철회 등에는 합의하는 등 진전이 있었다고 보도. 이를 감안8일 부터 미국에서 있을 협상에서 타결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

다만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

연준은 5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일자리가 견고하고, 인플레는 하락하고 있다고 발표. 지난 3월과 다른점은 ‘성장 둔화’, ‘인플레 2% 인근에 위치’를 제외시키는 한편, 경기는 개선되고 인플레는 하락하고 있다고 발표. 이에 힘입어 달러화가 약세폭을 높이고, 국채금리는 하락하는 등 비둘기적으로 해석. 그러나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 이후 국채금리가 급격하게 상승 전환하고, 달러화 또한 강세로 전환.

파월 의장이 “경제는 개선되고 있으며, 인플레 하락은 일시적인 요인 때문” 이라고 주장. 더불어 “금리 변화를 위한 근거를 보지 못했다” 라고 언급해 전일 트럼프의 노골적인 금리인하 요구를 외면. 그러자 시장은 다소 매파적인 발언으로 해석해 금리, 달러는 상승하고 주가지수는 하락 전환. 다만, “자산가격이 많이 오른것은 아니다” 라고 주장해 낙폭 제한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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