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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4회 국제음식영화제, 남은 날들은 남산골한옥마을에서! (11월 1~4일)

2018 제4회 국제음식영화제, 남은 날들은 남산골한옥마을에서! (11월 1~4일)

image서포터즈이야기 2018 제4회 국제음식영화제, 남은 날들은 남산골한옥마을에서! (11월 1~4일) 고명우 ・ 58분 전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번역보기 제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이제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네욤
이제 남은 날은 단 2일! 토, 일 주말이 기다리고 있습니당
남산골한옥마을은 이 밤에도 열심히 영화제의 열기와 함께 하는 中!
남산골 한옥마을 입구를 조금 지나면
요렇게 된 넓은 무대가 있는데요
여기서 보통 여러 태권도행사나 전통공연 등의 무대가 열리는 곳이죠
여기서 현재 지금 상영관이 설치되어 스크린으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무료인 경우도 많답니다!
동네 주민들도 오셔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요 무대에서 열리는 단편특선작들은 무료로 진행중
지나가시다가 남산골한옥마을도 구경하고 영화도 단편이니 짧게 짧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획자 누구야.. 잘 기획한듯 ㅎ
주말에 나들이 겸 가기에도 굿굿
여기는 남산골 한옥마을 내 서울남산국악당
여기서 각종 다양한 전통공연들이 열리기도 하는데요
여긴 실내상영관으로 보통의 영화관처럼 좌석이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 2시 30분
<로카 형제와 꿈의 향연>
산펠레그리노가 선정하는 ‘월드 베스트 50 레스토랑’에서 2013년과 2015년 1위를 차지한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인 El Celler de Can Roca(엘세예데칸로카). 미식계를 선도하는 이곳을 이끌고 있는 이들은 바로 로카 삼 형제다. 이 영화는 예술 분야 사이의 경계, 공간과 아이디어들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오페라와 요리의 만남을 목표로 한다. 예술과 생각은 이 프로젝트의 두 원동력으로서 이제껏 본 적 없던 형태의 저녁 식사를 경험하게 한다.

영화의 플롯은 오페라의 대본에 따라 12개의 같은 콘셉트로 흐르고 영화의 이야기에 새로운 차원을 부여한다. 현대 오페라 미학의 혁신가인 프랑크 알레우가 미식과 오페라가 만나는 복합장르의 독특하고도 새로운 경험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토요일 오후 4시 30분
포럼 2018: 음식 스토리텔링 – 무료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치킨인류> 가 상영될 예정
오늘날 인류가 먹는 닭고기 양은 해마다 1억톤, 한 시간에 1만톤에 이른다.

세계 어디에도, 어느 종교도 닭고기를 금기시하는 곳은 없기에 세상 어느 곳, 누구나 닭을 먹어 왔다. 인도, 미국, 중국, 호주, 자메이카, 일본, 인도네시아, 한국, 프랑스 로케이션으로 인류를 매혹시킨 닭의 근원적 모습과 전세계로 뻗쳐간 놀라운 여정과 다양하고 진귀한 닭 요리를 소개한다. KBS다큐멘터리 <누들로드><요리인류> 시리즈를 선보여 식문화 및 음식 다큐멘터리의 신기원을 연 이욱정 PD와 요리인류팀이 세계를 탐험하며 인간과 닭의 기나긴 여정을 담아 낸 장편 다큐멘터리.
<누들로드> 다큐멘터리 감독님의 작품이네요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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