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문득 보고 싶어서 써보는 고잉셉
1월 1일,2일 고잉셉이랑 영상 이것저것 보다보니까 뭔가 보고 싶은게 많아졌어서 키워드 적어둔거
점심시간 맞아서 쭉 적다보니…길다 ?
올해에도 고잉세븐틴으로 보고 싶은게 그만큼 많은가봐…
물론 꼭 정해진 컨셉이나 그런게 아니어도 좋고 그냥 애들 많이 보고 싶다 ㅠㅠㅠ
코로나 꺼졍
1.부루마블 계열
1.1 인간체스처럼 판 만들어 미션 수행
– 최근 고셉vs세븐틴 처럼 미션은 솜담기(a.k.a 에어드랍) 같은 어처구니 없는 미션진행
– 이겨도 메리트가 딱히 없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결국엔 뭐 벌칙같은거 세븐틴끼리 정해보는 걸로..
1.2 특정장소 도착하기
– 주사위 던지기를 통해 이동수단 / 이동시간 을 선택함 (도보, 자전거, 자동차 등등 / 10분간, 30분간, 5분간)
– 중간중간 미션칸이 있어 미션 수행 시 메리트가 있거나 꽝이 나와서 멈춰야 한다거나 등등의 disadvantage 있어야 함
– 복불복이라 시작 장소는 팀마다 달라야 함.더 멀 수도 있음.(이것도 한 팀만 멀어야 함)
2.연기 계열
2.1 드립극장
– 셉갓텔 시즌2 / 드립과 드립으로 점철되는 애드립 극장 -> 전체적인 줄거리는 정해져 있음
cf.
도겸이의 심야책빵(정한이와 함께 해서 뭔가 안드로메다로 갔던 기억이 )
ㄴ 햇님달님과 같은 기존의 동화/대본 등을 시작하여 스토리 텔링을 맘대로 해보기
2.2 복불복 쪽대본
– 팀을 나누어 기/승/전/결 각 1장씩(총 4장)의 드라마 스토리를 짬(배역은 모두 동일하게 진행)
– 각 라운드마다 뽑기를 통해 드라마 연기를 함
ex) 팀을 유닛별로 나눴을시,
1라운드 보컬팀이 뽑기 진행하여 힙합팀의 ‘기’ 대본에 맞춰 연기
2라운드 힙합팀이 뽑기 진행하여 퍼포팀의 ‘승’ 대본에 맞춰 연기
3.롤플레잉
3.1 고잉엔터/고잉회사 처럼 롤플레잉
– 새 컨텐츠 회의를 해도 좋음
– 회사 컨셉으로 진행하여 다음 에피소드 촬영할 컨텐츠 회의 -> 다음 4번의 내용을 이 컨셉으로 진행해도 재미있을것 같음
4.화보/달력 제작
4.1 세븐틴 Magazine 회사
– 매달(분기등) 캐럿들에게 줄 컴 혹은 폰 배경을 촬영하는 컨셉
– 각 달의 컨셉 키워드 / 소품 / 장소 등을 뽑기로 진행
– 컨셉/소품/장소 키워드는 세븐틴 13명 + 제작진 4개 = 각각 총 17개씩
cf.
맛있는 녀석들 달력 촬영 에피소드(295,296회차)
5.자급자족 / 캠핑 등
5.1 1박2일 컨셉
– 음식재료 대결 / 촬영시간을 줄일 수 있는 미션 등등의 게임으로 점철된 하드코어 자급자족
– 힐링 컨셉으로 작년 TTT 캠핑 같은 느낌으로 시작 -> 잠자리 복불복(제작진과의 2차 전쟁)
5.2 삼시세끼 컨셉
– 2박 3일 정도의 기간동안 진행.
– 호스트 / 게스트 역할 복불복
– 한 팀으로 진행해도 좋고 두 팀으로 진행하여 “산촌팀” “어촌팀”으로 진행해도 좋음
5.3 체험 삶의 현장
– 템플 / 종갓집 등 체험
– 김장만들기 / 장 담그기 등등 뭔가 체험 삶의 현장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