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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발리 여행 – 발리 한달살기 29일째

여자 혼자 발리 여행 – 발리 한달살기 29일째

image발리 한달살기 여자 혼자 발리 여행 – 발리 한달살기 29일째
Beluga ・ 2시간 20190723
발리 한달살기 +29일째

: 발리에서의 정말 마지막! 간다, 한국으로!

0Jackson Lily’s, 꾸따와 스미냑 중간에 위치! (꾸따가 더 가까울 듯!)
넓은 공간에 덩그러니! 좋다!
귀여운 팜트리 플레이트!
주문한 주스 먼저 나오고
상큼 상큼!
나시 짬뿌르가 나왔다.
코코넛 크림 소스가 맛있었다.
후식으로 나온 수박 세조각!
요기 계산서가 꽂혀있다.헤헤
Jackson Lily’s
1.어제 진짜 너-무 피곤해서 샤워하고 머리 말리다가 나도 모르게 그대로 침대에서 잠들어버렸다.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캐리어 정리했다.수화물로 붙일 캐리어, 기내에 들고 탈 가방에 분산하기! 그리고 호텔 체크 아웃 후 캐리어만 맡기고 외출했다.

7시 비행이니까 4시 정도에만 공항으로 출발하면 여유있는 스케줄! 점심은 르기안 거리 지나다니며 전부터 봐 왔던 Jackson Lily’s 에서 먹으려 미리 생각해뒀다.(저녁, 밤에 보면 조명 때문인지 예뻐보였다!)

식사는 Nasi Lemak 음료로는 Coco Kale 주문! 나시 라막은 그냥 나시 짬뿌르 같은데 고급진 나시 짬뿌르랄까..? (현지가로는 비싼 금액이니) 코코넛 소스의 치킨은 부드럽고 맛있었다.

주스도 상큼상큼 건강해지는 맛이어서 좋았고- 후식도 따로 나오는데 식사 후엔 만족도, 후기 작성도 부탁한다.

관리가 잘 되어지는 느낌!

수작업한 우드, 라탄 제품을 팔던 가게
종류가 정말 다양했다!
도마도 탐났는데 너무 무거운걸..!
받침대 두개 구매!
피크닉용으로 딱일 것 같은 병 받침대! 와인 생각나서 사고 싶었다.꺄 –
귀여워 !!
라탄백도 정말 많았는데 내 관심 밖이어서..

패스!
모두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는 제품들, 인스타로도 볼 수 있다!
구매한 접시 여러개 –
자개 스무디볼 그릇! (씨리얼 타 먹을거야!)
이 쿠션 커버도 겟!
벽에 걸 장식도 구매했다 뒷편에 세개짜리 조금 더 크고 긴 것으로 구매!
온갖 인테리어 소품들이 정말 많아서 다 갖고 싶었다!
2.르기안 거리 거닐며 폭풍 쇼핑! 막바지에 200달러를 환전했더니 루피아가 생각보다 많이 남아 소진하기 위해 쇼핑했다.괜찮은 인테리어 소품이나 우드 제품의 식기류는 사가려고 했었다! 라탄, 우드 제품의 냄비 받침대, 컵 홀더, 종류 별 스푼, 요거트볼/그릇 등 무겁지 않은 것들 위주로 골라서 샀다.(가벼운 것들이 모아지니 무서워진 것 안비밀 – ) 발리스러운 인테리어 소품, 쿠션 커버도 구매 완료! 빨리 집에 걸고 싶다, 히히

네추럴 스파로 이동!
조금 한적했던 시간
코코넛 전신 오일 마사지를 기다리며 –
마사지 후 , 크럼브로 이동!
너무 맛있잖아ㅠ 휘핑크림도 좋아! 밀크셰이크 ~~!
내 맘과 달리 너무 화창했던 발리의 날씨
3.

쇼핑 마치고 그랩 불러 오토바이로 이동하는데 네추럴 스파 지나다가 웨이팅 없어 보여 중간에 내려서 마사지 받으러 들어갔다.손님 없을 때여서 바로 코코넛 오일 전신 마사지 1시간 받기!

4시 공항 출발까지 두시간이 남아 한시간은 마사지, 한시간은 크럼브에서 쉬었다.

크럼브 밀크셰이크 진짜 맛있어 ~~~! 크럼브 직원들과 자주 보며 친해졌는데 가게 나올 때 오늘도 어김없이 ‘잘가 ~ 내일 봐!’, ‘저녁에 올거지?’ 등의 인사를 해주어서 ​ ‘나 오늘이 마지막 날이야! 다음에 또 보자’ 하며 그들과 아쉬운 헤어짐을 했다.ㅠ 크럼브 그리울거야! 크럼브의 아사이볼, 아보카도 치킨랩, 밀크 셰이크는 정말 맛있다..

최고!


4.4시에 데쿠타 호텔에서 그랩 택시 불러 공항으로 출발했다.

29일간의 여행이다보니 짐이 늘어나 무거운 캐리어와 가방 들고 공항 체크인! 에어아시아 캐리어 무게가 20k 제한이어서 걱정했는데 키로수 넘었지만 문제없이 통과했다.(봐 준건가..? Thank u~!) 그 리고 면세점 돌아보다가 살 것이 전혀 없길래 바로 저녁 식사를 했다.기내식을 따로 시키지 않아서 미리 먹어놔야 했음! 난 기내식이랑 안맞아 -!

카메라를 수화물에 같이 붙여버렸더니 사진이 없다.저녁 식사 간단히 하고 먼저 쿠알라 룸푸르로 -! 모두 내게 연락와선 발리에서 계속 살 것만 같았다고 정말 한국 오냐고 묻는다.

나 진짜 한국 가는구나..? 발리 이제 안녕!
모바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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