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발리 양다리 여성 ‘ab’ 누구..소름돋는 정체는 인스타 인플루언서? (+유혜원) 컨텐츠 정보 – 935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https://newsalgoo.com/news) 본문 빅뱅 전 멤버인 승리가 발리에서 두 여성을 상대로 양다리를 걸친 의혹이 불거지며 화제입니다.이에 양다리 상대로 지목된 a, b씨의 정체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승리가 여성들과 양다리하며 주고받은 카카오톡과 인스타 사진까지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해당 여성들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과거 승리와 3번의 열애설이 불거진 유혜원의 근황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빅뱅 출신 승리 사생활 논란..이번엔 ‘양다리 발리 여행’ 2023년 10월 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승리가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두 명의 여성 A씨, B씨와 교대로 데이트하며 ‘환승 여행’을 즐겼다는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달 1일 A씨와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승리는 주변에 “오늘 A와 오피셜리(officially)하게 사귀는 첫 날”이라고 소개했고, 그날 밤 A씨에게 9월 21~25일 4박 5일간 발리 여행을 제안했습니다.

A씨가 승낙하자, 승리는 곧바로 숙소와 항공편을 예약했습니다.하지만, 승리가 발리 여행을 제안한 여성은 한 명이 아니였습니다.또 다른 여성 B씨는 승리의 오래전 연인입니다.헤어진 지 4년 만인 지난달 7일 우연히 승리와 마주쳐 저녁 모임까지 갖게 됐습니다.특히 이 자리에는 승리와 그의 친구, A씨가 있었습니다.B씨는 이날 처음으로 A씨와 인사했으며 서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습니다.그럼에도 승리는 A씨의 눈을 피해 B씨와 연락을 이어나갔습니다.특히 B씨에게도 똑같이 발리 여행을 제안했습니다.

일정은 A씨가 출국 수속을 마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이었습니다.B씨는 “오랜만에 (승리를) 다시 만났는데 옛날 감정이 떠올랐다”며 “여자친구와는 완전히 헤어졌다고 말했다.이번엔 제대로 사귀고 싶다며 발리 여행을 제안했다.저도 그 순간엔 싫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승리가 주선한 ‘승리투어’는 날짜만 다를 뿐, 장소는 똑같았습니다.

승리는 숙소부터 골프장, 카페, 식당까지 모두 차별없이 똑같은 곳을 이용했습니다.”우리 맞팔인데” 양다리 여성들에게 ‘딱 걸려’ 결국 ‘SNS 친구’였던 A씨와 B씨가 서로 SNS에 올린 사진을 확인하게 되면서 승리의 양다리가 발각됐습니다.B씨는 “A언니의 스토리를 보고 내 눈을 의심했다.

승리와 갔던 식당, 카페 사진이 언니 인스타에 있었다”며 “숙소도, 식당도, 바다도, 카페도 똑같았다.

순간 소름이 돋았다.여자를 바꿔가며 이 동선 그대로 움직였다는 말”이라고 말했습니다.A씨 역시 “B씨 연락을 받고 너무 황당했다.

숙소, 카페, 식당, 바다가 완전히 겹쳤다.여자만 바뀌었을 뿐”이라며 “B씨와 동선을 맞췄다.

같은 식당에 같은 메뉴.제가 맛있다고 한 샌드위치를 (B씨에게) 추천했다더라.

선셋 배경 사진은 구도까지 똑같았다”고 토로했습니다.B씨는 디스패치에 승리와 대화가 담긴 녹취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승리는 녹취에서 “A에게 사귀자는 말은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B씨가 “(A씨가) 남자친구라는 확신을 받았다고 하지 않았냐.연애를 늘 그런 식으로 했냐”고 따지자, 승리는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B씨는 승리가 양다리를 들킨 날 클럽에 갔다고도 폭로 했습니다.그러면서 “승리의 양다리를 확인하고, 바로 비행기를 탔다.승리는 29일에 클럽에 갔다.

그는 절대 반성하지 않는다.변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다리 상대 a,b 여성 정체..”과거 승리와 연인사이?” 한편, 양다리 대상으로 알려진 여성 한 명은 과거 승리와 이미 썸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A, B씨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일각에서 두 여성은 인플루언서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요.이미 승리는 과거 인플루언서 유혜원과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두 사람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3차례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특히 승리 출소 후 두 사람이 지난 3월 함께 방콕 여행을 떠났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승리와 유혜원 열애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유혜원은 지난 6월 “남자친구가 있느냐”라는 팬의 질문에 “남자친구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나랑 결혼할 남자만 공개하겠다”고 답했습니다.과거 만만치 않은 ‘사생활 논란’ 재조명 한편, 승리의 ‘ 발리 양다리’ 여행 의혹이 불거지자 그의 과거 사생활 논란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승리는 지난 2012년 불거진 ‘침대 몰카’와 ‘쿠보 안나와의 길거리 스킨십’, 그리고 2016년 ‘호텔 데이트’ 등을 비롯한 많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지난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승리는 “제가 자고 있는 사진 찍히는 거에 트라우마가 있어요.자고 있을 때 찰카 소리가 들리면 너무 싫어요”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이는 2012년 9월 불거진 ‘침대 몰카’ 파문에 대한 언급이었습니다.

당시 일본의 유명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승리가 상반신을 벗고 침대에 누워 자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기사의 제목은 ‘빅뱅 승리의 침대 사진과 성적 취향’이었는데요.해당 사진을 제보한 여성은 승리와 하룻밤을 보냈다고 주장하며 “승리가 성행위 중 목을 조르는 버릇이 있다”는 발언이 크게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또 2016년에는 자신이 승리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일본인 여성이 승리와 ‘호텔 욕조 데이트’를 했다고 주장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과거 버닝썬 사건부터 사생활 논란이 끊이질 않았던 승리인 만큼 이번 발리 양다리 사건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애를 만나는 여자애들도 신기함”, “저 여자 애들도 마냥 피해자는 아니다”, “승리는 쓰레기만도 못하네”,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것 보면 신기할 정도”, “토 나온다” 등으로 비판했습니다.저작권자 © 살구뉴스 – 세상을 변화시키는 감동적인 목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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