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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잘가 여름이 안녕

봄 잘가 여름이 안녕

imageEnjoy ღ’ᴗ’ღ 봄 잘가 여름이 안녕
으니은 ・ 1시간 전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번역보기 헬로헬로
2020년 한국에서의 봄 정리와 여름 시작
-!
봄에 있던 기분 좋았던 일
가끔 제 호주 일기들 읽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이 계셨는데
소설 후기 써주시는 것처럼 느껴져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

매일 정주행 하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호주 서브웨이 친구들이랑 단톡방이 있는데
단디가 최근에 집에 바베큐 기계를 샀다는거에요…????
그래서 섭웨이 친구들 다 초대해서 같이 바베큐 파티 하는데
저도 너무 가고 싶었어요 흑흑흑

첫 서류 통과여서 뿌듯해서 캡쳐^..^
근데 아쉽게도 입사가능일이 맞지 않아서 인터뷰는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였을지도 히히

제 요즘 일상은 집 앞 독서실이랑 집 근처 카페들(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으로 채워져 있어요.

저는 실용적인 일 하려면 꼭 밖으로 나가야하거든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하려고도 노력해보았는데
효율이 너무 안좋았어요..^^….

매일 노트북이랑 아이패드 들고 카페가서 수업도 듣고 이것저것 하고 있습니다 ^..^

엄마랑 동생은 아이스크림을 좋아해1.jpg
이 날은 오랫만에 놀러간 날.

코로나 때문에 집카페집카페 하다가
지혜가 나들이 가자고 해서 친구들이랑 같이 나들이 다녀왔어요 !
인천
인터넷에서 제가 열심히 찾아서 친구들 데려갔는데 손님이 한테이블 밖에 없어서 걱정했어요.
맛도 좋았고 친구들도 맛있게 잘 먹어서 뿌듯했어요.
왕부침개도 먹어줘야죠 !
사진 타임

오른쪽 사진은 친구들이랑 LOVE 만들어서 찍은거에요.
잘 보면 LOVE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날 찌혜도 중국어 시험 공부한다고 해서 함께 카페에 갔다가
찌혜의 단골 맛집 국수집에 갔어요.
양이.정말.많고.맛있어요.
영어 공부 시작한 우리 엄마

엄마 공부 열심히 하라고 제가 다이소에서 곰돌이푸 필통이랑 샤프랑 펜이랑 지우개 노트랑
필기구 종합세트 사다줬어요 히히
처음에는 새벽 6시에 일어나서 공부 먼저 시작했는데
요즘에는 바빠서(?) 한권이나 밀렸어요
동생 군대 전역하고 나서
군대 같이 있던 대대장 소대장 등등 지인분들이
전역 선물로 가방을 선물해주셨대요.
제 핸드폰으로 사진 찍고 싶다고 빌려줬는데
20장 넘게 찍었어요
카페
얼마나 많이 간지 아시겠죠…
예전에는 카페 가서 공부하는 것도
노트북이랑 커피 사진 조금 찍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정말 매일매일 가는 일상이여서 사진이 한장 없어요.
호주 갔다와서 별 0개 였는데
처음으로 골드카드 얻었어요
이 날도 아침에 카페 갔다가
진짜 진짜 오랜만에
호주 가기 전 영어 학원 다닐 때
친해진 친구 & 언니들을 만났어요
다 함께 서울숲에서 피크닉
집 가는 길
가는 길에 절이 있는데
등불 달아놓으신게 예뻐서 찍었어요 !

히히 그리고 이 날 나갈 때 엄마랑 동생한테 에그타르트 사다주기로 해서
에그타르트 한봉지 사갔답니당
성신여대 에그맛있다
완전 맛있어요.
겉바속촉은 바로 여기입니다 b
매일 집 카페 집 카페 생활을 해서
기분 전환용 네일을 했어요 !
오호라 젤네일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처음에 정근이만 샀는데
정근이가 너어무 좋다고 추천해줘서
찌혜도 사고 수자도 사고 이제 저도 오호라에 입성했어요 ^..^
노트북하면서 손 볼 때마다 호잉호잉 기분 좋은 거 있죠!!

이거 진짜진짜 편리하게 네일 할 수 있고
지속력도 좋아서 셀프 네일로 꾸준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 !

저도 이거 해보고 너무 만족해서
재이한테 추천했더니 재이도 바로 샀어요
소비는 훌륭한 기분 전환 수단이에요..^^….
재이 만난날

대학원생 재이
재이의 페이보릿 버거집 버거바이블에서 버거 먹고
예전에 같이 일했던거 정산 !
오랜만에 갑자기 예전 폴더폰들 모아둔거 보고
예전에 전자사전 썼는데 지금도 파나?!
궁금해서 바로 검색해보았어요.
전자 사전 가격은 더 오른것 같아요???!!!!



요즘에는 폴더폰도 안쓰고 핸드폰으로 인터넷도 할 수 있고
카메라도 앞만 찍히는 게 아니라 360도 찍을 수 있고
수술도 매스로 직접 개복해서 하는게 아니라
작은 구멍 내서 그 안으로 로봇 수술기기 넣고
그 기기 포트 하나에서 수술 도구 네개가 나올 수 있다는 게 믿어지세요 ?!?!?

진짜 기술의 발전이란….
이렇게 빨리 발전하고 적응하는 게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전 정말 이런거 찾아보는 게 넘 재미있어요 ♡
친구들이랑 인천가서 먹고 온 칼국수가 넘 맛있었어서
계속 생각나서 얼마 전에 친구 비니빈이 추천해준 칼국수집에 왔어요.
비니빈 said: 여긴 칼국수 뿐만 아니라 만두 맛집이야
그래서 만두도 주문했는데 wow
엄마 입맛 저격했어요.
운동 하고 싶어서 수영이랑 수중체조랑 필라테스 찾아보았어요.
코로나
셀트리온
녹십자 힘내세요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을 한국에서 꼭 만들어주세요

해외 주식 시작한 날
계좌만 개설해도 $40 무료로 줘서 넘 기분 좋았어요.

옴냠냠
집으로 오는 길에
식물 잎 색이 예뻐서 찍었어요.
집으로 가려면 선택지가 두개 있어요.
1.오르막길
2.엘리베이터
항상 엘리베이터로 가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엄마가 재난지원금으로 소고기를 사왔어요
야미!
엄마 주식 볼 때 옆에서 찔끔찔끔
이것이 초심자의 행운이였나봐요.
카페 갔다가 집 가는 길에
하늘 색이 예뻐서 한 컷.
분홍색 하늘 정말 좋아요!
라스트오더에서 주문했던 꼬막으로 꼬막비빔밥 얌얌
이것도 라스트오더에서 스시 얌얌
혼밥도 잘해Yo
이 날은 나롱이 만난 날
직장인 나롱이가 맛있는 등갈비랑 김치볶음밥을 사주었어요 🙂
아니아니 본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3개월이나 된 거있죠 !?!?!?!??!
팝콘은 악마에요.
치킨너겟이 갑자기 먹고 싶었던 날
엄마가 치킨너겟이랑 용가리랑 애기들 먹는 동그라미 치킨까지 사다줬어요
치킨 종합세트 옴냠냠
솔이가 좋아하는 이모티콘
이모티콘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이모티콘 이름이랑 디자이너명까지
궁합이 최고에요

– 성공하는 디자인이란
– 디자인전문가
아빠는 노란색을 좋아해.jpg
인천갔던 날
희정이가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인화해서 보내줬어요
지혜 차
이 날 바다에 가긴 했는데
보드게임 가져간 거에 빠져서
바다를 잘 보지 못했는데
희정이가 사진 찍어준 거 덕분에 볼 수 있었어요
보드게임은 너무 재밌어.Jpg
출처: 유튜버 시간여행TV 님
심심할 때마다 주식 동영상 봤어요.
출처: 유튜버 대박난박약사 님
재미있었어요…됴륵
유튜브 보면서 깨달은 것: 주식 홍보용 기사가 있을 수 있다.
그 예시인 것 같아요.
카페 24 63,000원에 샀는데 나락으로 가고 있어요
아직 안팔았으니까 괜찮은 거 맞죠?^^ ^^ 하하
오랜만에 지혜랑 카페가서 곰부곰부
이 날은 진짜진짜진짜진짜 오랜만에 지인이 만난 날
호주 가기 전에 한번 만나고 거의 1년 만이에요ㅠㅠㅠ
스티커 사진까지 찍고 알차게 놀았어요 히히









심부전예방 치료제라니 어떻게 이런게 개발될 수 있는거에요?!?!?!?!?!?!??
기사 읽다가 신기해서 캡쳐했어요.
허가 받고 시판 되면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약이 될 것 같아요 !



반숙 올린 간장 계란밥
수자랑 시험보고 밥먹고 채점하기….^^…
또 보자…하하
시험 끝났으니까 친구들이랑 에어비앤비에서 놀기
발리온 줄 알았어요!!
재이가 추천해준 홍대 라멘집
이름은 까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미향언니 의상실
과거로 돌아간 것 같죠 !
친구들이랑 보드게임 카페에 갔어요!
룸으로 되어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게임 설명도 스태프 분이 오셔서 설명해주시는 게 아니라
유튜브처럼 영상으로 알려주시는데
와우 정말 효율적인 것 같아요 !
스플랜더는 재미있어요.jpg

보석부자
따릉이타고 숙소 가서
씻고
치킨이랑 응급실 떡볶이를 먹고 코
하하하하

안팔면 끝나는게 아니였어요
하하

진짜 더운 여름 날
뜨거운 딸기차 마시기.

직원분께 혹시 죄송한테 얼음 몇개만 넣어주실 수 있나요?
여쭤보았는데 직원분이 당황하셔서
앗~ 아니에요~! ^^ 말씀드렸다..^^….

다음부턴 아이스를 마셔야지.
자혜랑 정근이랑 카페 가서 공부하고
저녁으로 마라탕 옴냠냠
궁금해서 듣고 싶었던 거였는데
한국바이오협회에서 온라인 신청자 대상으로
무료로 듣게 해주셔서 들을 수 있었던 강의
감사합니다.
써지랑 카페 걸어가다가
너무 더워서
아이스 와플을 사먹어버렸어요.
필라테스 다니고 싶어서 상담 받고 왔어요 !
사랑해요 알리바바



엄마가 한진칼 사라고 해서 샀다가
팔라고 해서 팔아서 4천원 벌었어요 히히
커피값 벌었다 ! 땡큐우
이 날은 오랜만에 솔이네 카페 가는길
염리동 초록이네 번창하세요 ~!~!
가다가 무지개 벽화 있길래 비니빈한테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히히
카페집카페집 하다가 오랜만에 놀러나온 사람의 기쁨을 보여주는 사진이에요.
닭온반 먹으러 왔는데
달걀 서비스로 넣어주셨어요 ! 감사합니다.
근데 달걀이 정말 포인트였던 곳 ♡
반숙 마니아로서 이 계란은 정말 사랑스러운 맛이였어요!
비니빈이 추천해준 채용 공고
이 때부터 였나요?
아인슈페터에 빠진게
비니빈이랑 자기소개서 쓰다가
배고파서 고르곤졸라 파니니를 주문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치즈♡
해딘언니 출국하기 전에 한번 더 만나기
언니 폴라로이드로 사진도 같이 찍고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히히

언니 보러 대만도 가야되고
서브웨이 친구들 보러 호주도 가야되고
인도네시아 친구들 발리 가면 발리도 가야되고
써지 어학연수 가면 캐나다도 가야되고
레히나 보러 남미도 가고 싶어서
가고 싶은 곳이 정말 많아요
언니랑 얘기하고 집에 와서 돈을 얼마 저축하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5천만원을 일단 모아봐야지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는데
20개월로 잡았더니 월 246만원을 저축해야하는거에요(?)

그래서 신입 연봉 3,000으로 생각하고 계산을 해보니까
세금이 10% 이상에 월수령액은 230만원

하하하 보험료 한달에 20만원에 통신비 4만원도 내야되는데
오잉
마이너스에요

그리고 신용 등급 올리려면 적금 통장을 여러개 만들어야하고
만기를 채워야 한다고 해서
+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좋다고 해서
취직하면 적금부터 들거에요


아 그리고 제가 최근에 보험을 가입했는데
카카오톡에 이런 기능이 있는거에요 !
제가 가입한 보험을 평가해주는 거랑 공유 투자하는 거에요 !

최근에 보험을 가입하며 깨달은 것:
어릴 때 + 일찍 가입하는 게 좋다.

이유: 제가 가입한 보험이 30년 동안 매달 보험료를 납입하면(비갱신)
100세까지 보장이 되는 보험이에요.

지금은 제가 이제 사회 생활을 시작할 나이이고 신체적으로 건강하니까

심적으로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덜하고
+
신체적으로 건강하니까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낮아요.

그리고 보험 회사도 기업으로 이윤을 추구하기 때문에
보장 내역은 시간이 지날 수록 줄어들 것 같기 때문이에요.


가입하면서 아쉬웠던 점:
저는 일반인이고 각종 수술 비용과 치료, 입원 비용이 어느정도인지 모릅니다.
가입 하고나서 보장 받을 수 있는 비용만 알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대중적으로 진행되는 수술을 위한
평균 비용에 대한 정보라도 함께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두번째 카카오톡 기능.

이것도 너무 신기하지 않아요?
공유 투자

부동산을 함께 투자하는 거에요.
특히나 부동산은 금액이 비싸서 개인적으로 투자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공유해서 소액으로 투자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

단점: 대부분의 모든 투자가 그러하듯이 이것 또한 예상 수익은 예상 수익일 뿐이지 수익성은 확실하지 않아요.
두번째로 수익에 대한 세금율이 높았어요.

그래도 …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세상이라니
공유경제 와우
이 사진이 요즘 제 하루하루들이에요^.^

아인슈패너에 빠진 날의 연속
휘핑크림 잔뜩 올려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미드에 빠졌던 한 주
남부의 여왕 재미있었어요

카르텔 이야기인데
영어랑 스페인어랑 둘다 나와서
두가지 언어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


그리고나서 이번 주 화요일에 스페인어 시험 봤어요.

호주 환율 3개월 그래프
근 3개월동안 10% 넘게 올랐어요…
와우
면접 준비하러 카페 갔는데 너무 배고파서 샌드위치랑 라떼 먹었어요 !




크러쉬 목소리는 정말 좋아요.
비긴어게인 코로나 때문에 자동차 극장 처럼 공연하길래
신기해서 방청 신청하려고 캡처했어요 ^..^
마카마카롱
저넉에 지혜가 한강 데려가 줬어요 !
베스트드라이버
사랑해요 알리바바
한국 서브웨이 온거 친구들 보내주려고 찰칵

내가 만든 포근포근 프렌치토스트
엄마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해2.jpg
이번엔 아빠의 페이보릿 아이스크림 비비빅도 사왔어요.
첫 면접
코로나 때문에 줌으로 했어요 !
처음이라 정말 두근두근 했는데
편하게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 번에 더 노력하면 좋을 것*
*긴장 풀기*

저에게 아쉬웠던 점: 긴장을 많이 해서 대답을 제대로 못한 것

아르바이트 하면서 했던 일을 설명을 제대로 못드린 점,

면접 준비하면서 회사 홈페이지에 있는 글들이랑 기구들까지 정말 많이 보고
기사도 읽어 보면서 “와우 세상에 이런 것도 있다니 !!!! ” 하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산업군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것을 잘 보여드리지 못한 점,
전 사실 익숙함 속에서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을 좋아해서
반복적인 작업들 틈에서 혼자 이것저것 새로운 것들도 찾아내고
항상 하는 일마다 배우는 점이 있다고 의미를 두는데
(서빙이랑 학원에서 자료 만드는 아르바이트 하면서도 정말 배운 게 많다고 생각해요.)
인사담당자님께서 업무 설명해주시면서 “이 일은 단순 반복하는 일이 많을텐데 괜찮으세요?”
라고 물어보셨을 때 “괜찮습니다.”라고만 대답했던 제가 아쉬웠어요.

그리고 일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조화라고 생각하는데
질문을 받았을 때 이 말씀을 드리지 못하고 다른 이야기를 드렸던 게 아쉬웠어요.
아쉬운 점이 생각보다 많아서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기회가 있어서 감사했고 다음번에는 더 편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릴 수 있음 좋겠습니다^ㅁ^

잘했던 점:
*^^* 미소 *^^*

면접 내용은 반성할 겸 다음에 한번 더 써야겠어요 !
어제의 하늘
구름 뒤로 빛이 갈라지는 게 정말 신기하죠!
해가 구름에 가렸나봐요 !

엄마가 기르는 귤나무.jpg
그 외: 무화과, 블루베리 등
저희 집이 11층인데 엄마가 저번에 베란다로 벌이 들어온 걸 봤대요.

근데 원래 벌이 식물 수정해주어야 열매가 달리잖아요 !
그래서 엄마가 제 방 베란다 서랍 위에 귤이랑 블루베리 나무 올려놓고
방충망은 열어 놓고 베란다 문은 닫아 놓았었단 말이죠 ?!?

아파트 11층이라서 괜찮을 줄 알았어요.

근데 그러다가 밤에 제가 베란다 불 켜고 넷플릭스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밖에서 뭐가 하나 날아와서 베란다 문에 탁 붙은거에요
근데 그게 바 벌레였어요 ㅠㅠ흑흑흑흑
그래서 아빠한테 부탁해서 그 아이를 보내주고
방충망을 닫았지만
그 이후로도 방충망을 열어놓은 탓인지 가끔 한번 꼴로 대왕이가 출현하고 있어요..
흑흐긓그흑흑
그래서 약을 2통 사다 놓고 방역중입니다..^^
그렇게 해서 얻은 귤과 블루베리에요 ^^ 하하
이제 블로그 다 썼으니까
저는 이제 시험 공부 하러 가야겠어요 !
안뇽 !
해버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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