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i epicEpicure

[발리한달] 사누르 스쳐갔던 플레이스

[발리한달] 사누르 스쳐갔던 플레이스

image발리에서 살기 [발리한달] 사누르 스쳐갔던 플레이스
삶은요가 ・ 34분 전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번역보기 ​
지니어스 카페
아유르베다 스프.
따뜻한 수프, 아스파라거스와 녹두, 콩으로 어우러진 스프였어요.바다에서 뛰노는 죠 바라보며 천천히 먹었답니다.
이 곳은 메뉴마다 스토리를 담아두었어요.몸 건강, 마음 건강으로요.사람들도 많았고 음식 종류도 다양했어요.
모래사장에서 신나게 놀던 죠와 냠냠.
발리 전통음식.파파팥!

Warung AnnA
길가다 아이가 배가 고프다고 해서 그냥 들어갔어요.아담한 집이었고, 음식 나오는 시간도 오래걸렸어요.맛은 기가 막혔답니다.기억에 남았던 곳 🙂


Resto kitchen bar sanur
발리한달을 마무리하던 날, 기분 내보자며 멋진 레스토랑을 찾아갔죠.

1층과 2층으로 나눠져있어요.바다에 갔다가 돌아오던 길 2층에서 발리 로컬 음식들로 오붓한 시간을 보냈어요.맛의 풍미는 물론이고, 서비스도 좋았답니다.
바다에서 신나게 놀고 온 아이는 잠이 들었어요..ㅎㅎ그래서 잠시 오붓.

Lilla Pantai
오래 머물러 있던 곳이었어요.
테이블에 앉아 있다 답답해서 야외로 자리를 잡았어요.아이와 모래놀이를 하다 중간 중간 코코넛 홀짝.
큰 개가 많아요..!!
(친해져 보려고 노력중..)


The Oasis sanur
산책을 하다 여유롭게 조식을 먹는 모습에 끌려 찜해두었던 곳이었어요.제가 머물던 기간에는 조식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1인당 만원 아래로 잠시 호텔 조식을 맛보고 왔어요.아침은 늘 분주했는데 이런 특별한 날은 더없이 소중하죠.ㅎㅎ 맛은! 뭐 뷔페가 다 똑같긴 해요.

그래도 분위기에 한 표 보내고 싶어요.(게다가 아들은 무료>_<) ​ ​ Artotel Beach Club in Bali ​ 키즈 풀도 있음. 아이 데리고 신나게 놀기에 좋았던 곳. 사누르에서 가장 핫한 곳이었어요.음식 값은 높았지만 자리 값이었다고 생각하고, 수영을 신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위치도 좋았고, 이 날 보여줬던 공연들도 좋았답니다.아이 동반 가능한 클럽이었어요 🙂 그리고, 젤라또 맛집!이 기억에 남아요. ​ 이 뒤 쪽에는 아이들 뛰놀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하루종일 놀았던 것 같아요.땀 내고 잡기 놀이 하다가, 다시 물 속으로 풍덩, 잠수 놀이 하고요.그러다가 아이스크림도 냠냠. 발리 물가치고 조금 비싸다 생각했는데, 아이와 함께라면 추천해요. 🙂 계란 안들어간 아이스크림 찾음!.

Share: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