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i Dec 2019 발리여행 Day-6 Ubud – Seminyak
Rachel ・ 58분 번역보기 우붓에서의 마지막 아침 🐔
​
우붓에서 스미냑으로 떠나는날!
앤디는 여전히 새벽일찍 일어나서 멜번에서
가져간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놓고 혼자 사진찍고
난리 부르스:D
​
​
​
사진보니깐 다시 가고싶다
코로나 바이러스 언제 지나갈까요
우울해😥
​
​
​
​
다른 날보다 더 거대한 아침을 먹고
짐 챙겨서 체크아웃 준비!
​
하지만 클룩 기사님이 두시간이나 늦게오셔서
리조트 직원에게 말했더니 흔쾌히 괜칞다고 룸에서
있으라고 드라이버 오면 불러준다고
그래서 3시까지 룸에서 편히 기다릴 수 있었어요
​
​
5박 6일동안 알아서 척척척 도와 준
프론트 오피스 스탭 Agus & HSK 스탭분들께
편지와 자그마한 정성을 표현하고
​
Good bye Ubud🌿
​
​
​
스미냑으로 출발!!
​
​
​
TS Suites Bali
크리스마스 기간이라 풀빌라는 이미 fully booked
남은 호텔 중 예약했는데 실패였어요
​
“개인적으로 비추하는 호텔이에요” ​
​
첫번째는 메트리스때문인데요 ​
저는 메트리스를 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누우면 스프링 소리가 들리고 자고 일어나면
너무 찌뿌둥해서 누가 나 잘때 때린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두번째는 조식
24시간 조식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뷔페 가짓수와 맛이 너무 떨어져요
있는동안 이틀밖에 먹지 않았어요
세번째는 서비스 ​
첵인 하자마자 maintenance 이슈들이 발견되고
매니져가 방에서 첵인을 도와줘서 고장난 부분을
말했더니 우리 책임으로 돌리더라구요~
그리고 어떤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면 니가 알아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그래서 호텔에 컴플레인 했어요😤
​
​
TSand suite
​
​
룸에서 젤 맘에 들었던 카우치
그리고
​
​
변기
동남아에가면 거의 대부분 수압이 약해서 큰 일보고
물을 두번 나눠서 내려야 하는데
여기는 수압이 very good!!!
​
​
​
​
​
발코니에서 본 뷰는 이래요
다른방도 보여줬는데 엘리베이터 근처라
훨씬 더 시끄러울것 같아서
그냥 방을 바꾸지 않기로 했어요😥
​
​
​
​
저 티비 유닛 문이 부서져 있어서 말했더니 대충 끼우주고 지내는 동안 문을 열어두라고 …어이상실..
다시 엔지니어링 스텝한테 고쳐달라고해서 고쳐줬어요
​
우리부부 첫날부터 호텔 바꾸고 싶다고한 기억이나요…
짐만 대충 옮겨놓고 스미냑 스퀘어로 출발!
​
​
​
스미냑 스퀘어에서 배우 김지석님 봤답니다! ​
벙거지 모자에 흰티 그리고 회색 반바지에 쫄이 신고
수수한 모습이 더 멋쪄보였어요
사실 따라가서 사진 찍고싶었는데
프라이버시 존중해 드리고 싶어서…
그냥 보내드렸어요😁😁
뒷모습이라도 찍어둘껄 아쉽다❤️
​
​
스미냑 스퀘어로 나와서 바로 이른 저녁으로
스테이크 하우스가서 햄버거 먹었어요
발리 음식보단 태국&베트남 음식이 더 잘 맞는 우리부부
​
​
​
​
남편은 꼬치
​
​
​
저녁먹는 동안 노래소리가 너무 좋은 노래소리가 들려서
노래따라 내려갔더니 카페발견
커피 맛집!! ​
참 기분이 좋아 졌던 카페였어요🌿
​
​
스미냑 오자마자 비가 주르륵💧
​
​
back to the hotel
루프탑바에서 칵테일 한잔씩
앤디는 벌써 우붓이 그립다며 다음에 오면 우붓에서만
일주일 있자던
​
​
​
사악한 가격의 칵테일
감자머리클러보다도 비싼 칵테일
그래서 사람이 한명도 없는듯👎👎👎
​
​
​
방으로 돌아왔더니
결기 케익이 테이블에 있었어요
맛은 그냥 그래요😂
하나가 맘에 않드니 다 맘에 않들어지더라구요
​
​
저녁을 일찍먹은데다가 양도 적은 꼬치 몇개 먹더니
앤디 배꼽시계가 다시 울리고
​
일식 먹고싶다고해서 돈까스랑 모듬꼬치세트 시켜서
나눠먹고 오는길에 호텔앞에 있던 마사지샵가서
발 마사지 받고 방에들어와서 한잔 후
하루 마무리🌙
​
모바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블로그앱에서 보기 블로그앱 설치 URL을
네이버앱 알림으로 전송했습니다.
알림이 오지 않는다면,
네이버앱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거나,
로그아웃상태인지 확인해주세요
다시 보내기 확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