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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 정보 1편] 발리 여행 기본 정보1 (항공, 공항픽업, 환전, 유심)

[발리여행 정보 1편] 발리 여행 기본 정보1 (항공, 공항픽업, 환전, 유심)

image발리 18.10~18.11 [발리여행 정보 1편] 발리 여행 기본 정보1 (항공, 공항픽업, 환전, 유심) 살랄라 ・ 1시간 전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지도로 보기 전체지도 지도닫기 번역보기 1. 항공 인천->발리 : 대한항공 (25000 마일리지)
발리->인천 :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310,000원) 발리로 향하는 항공편은 아버지의 스카이팀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발권했다! 듣기로는 동남아로 가는 노선 중 발리 노선이 가장 거리도 있고 시간도 오래걸리는 노선이라고.. 직항을 기준으로 비행시간이 약 7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동남아 비행기 표 가격에 비해 발리 표 가격은 비싼 편이다!
비수기(10,11월) 기준으로 열심히 스카이 스캐너를 찾아봤을 때 (내 기준)
(1) 가장 저렴한 표는 에어아시아 (쿠알라 경유)로 약 30만원 정도
(2) 수화물 수송과 기내식이 지급되는 경유편인 홍콩항공 이나 말레이시아항공 (각각 홍콩, 쿠알라 경우)는 약 45-50만원 정도
(3) 직항인 가루다인도네시아 나 대한항공 은 약 60-80만원 정도 였다!
이외에도 중국동방항공도 발리로 가는 경유 항공편을 제공하는 것 같은데 체크하지 않아서 정보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에는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할 때 왕복 약 50만원 정도에 직항 항공편을 구매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개인적으로 마일리지가 있다면!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가는 것을 추천,,예전에 일본 오사카 가는 가족여행에 삼만 마일리지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왕복 기준) 발리는 왕복 사만 마일리지 정도이니 비율을 따져보면 이득인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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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 마일리지 안내 – 대한항공 구간 시즌 일반석 프레스티지석 일등석 한국내 국내선 평수기 10,000 12,000 성수기 15,000 18,000 한국 일본 중국 / 동북아 평수기 30,000 45,000 65,000 성수기 45,000 65,000 95,000 동남아 평수기 40,000 70,000 90,000 성수기 60,000 105,000 135,000 서남아 평수기 50,000 90,000 115,000 성수기 75,000 135,000 175,000 북미 대양주 유럽 / 중동 / 아프리카 평수기 70,000 125,000 160,000 성수기 105, kr.koreanair.com 마일리지 관련 위의 링크를 확인해보실 것..! 개인적으로는 경유 항공편도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뭐랄까..

.왜인지 모르게 돈을 써서 직항 항공편 탔는데 만족스러웠다! 많이 벌어야지..흑..
2. 공항픽업 클룩을 통해 편하게 숙소로 이동! (꾸따까지 약 7000원) 발리 공항 픽업 & 샌딩 서비스 – 스미냑, 쿠타, 우붓 – Klook 발리 공항 픽업 서비스로 스미냑, 쿠타, 우붓 등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해보세요.

공항에 도착하면 친절한 클룩 기사님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www.klook.com 내가 아는 바에 따르면 대한항공이나 가루다 모두 직항편이 자정 넘어 도착하는 스케줄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한국에서 미리 픽업을 예약하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었고 위의 클룩 앱을 통해서 꾸따의 숙소까지의 픽업을 신청했다.

공항에서 숙소를 가는 방법에는 클룩이나 호텔 픽업을 신청하거나, 블루버드 택시를 공항에서 찾아서 타거나, 혹은 현지 택시 기사들과 협상 해서 타는 방법이 있는데 딱 출구로 나가면 낯설고 정신이 없으니 미리 픽업을 예약하는 것을 추천! 가격도 현지택시와 엄청 차이나거나 비싸지도 않다!
다만 나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클룩 기사님을 찾으며 눈물 살짝 흘렸으니 꼭 입국장에서 조금 더 걸어가보시길..
클룩 통해서 미리 호텔까지의 픽업차량을 예약해 두었기 때문에, 딱 나와서 두리번 거리는데 정말 수많은 픽업 종이들 사이에 클룩의 ‘ㅋ’자, 혹은 내 이름의 ‘k’나 ‘c’가 1도 없어서 당황했다. 속으로 망했다를 외치며 통로로 조금 더 나가보니, 클룩의 주황색 옷 입은 직원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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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쓰.
어서 가서 이름 말하고, 기사님과 만나서 쿠타에 미리 예약해 둔 숙소로 이동했다! 공항에서 꾸따까지는 막히거나 하지 않아서 한 20분 정도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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