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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가면’으로 드러난 할로윈 가면에 발칵 外

‘독가면’으로 드러난 할로윈 가면에 발칵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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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 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형형색색의 재치있는 가면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들 대부분이 안전성에서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북경시 교육위원회 위챗 공식 계정 ‘수도교육 ( 首都 教 育 ) ’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아동용 캐릭터 가면 대부분이 국가 안전 기준에 미달하는 ‘독가면’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
[출처:타오바오 캡처] 타오바오 ( 淘 宝 ) 등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면은 상표는 물론 성분 설명 , 안전 표지 , 생산지 등의 정보가 모두 명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면 4 개를 샘플로 국가 중점 실험실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 이들 가면에서는 신장 , 간 등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는 화학 첨가제인 프탈레이트 (phthalate) 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최대 30 배 가량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1. 中 수입박람 회 , 韓기업 270 곳 참여…중국 소비시장 확대
상하이에서 열리는 중국 최초 ‘수입박람회’에 한국 기업 270 곳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국 무역협회에서 186 개 기업을 모집한 데 이어 자발적으로 지원한 기업이 87 곳에 달해 총 270 곳이 넘는 한국 기업이 수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국기업은 한국국가관 , 서비스무역관 , 8 개 상품무역관의 총 10 개 전시관에 310 개 부스를 설치하며 , 총 전시면적은 3143 ㎡에 달합니다 .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한국 기업은 LG 생활건강 , SK 하이닉스 , 롯데 등 대기업 외 대다수가 중소 기업으로 알려졌습니다 . 특히 11 월 6 일 ~8 일 열리는 대규모 전시업체와 바이어 업체와의 도킹협상에 한국업체 173 곳이 참여해 1:1 협상을 펼칠 예정입니다 . 이는 일본 다음으로 가장 많은 기업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 화웨이 , 상하이 첫 ‘스마트생활관’ 오픈…中 최대 규모
화웨이가 26 일 중국 최대 규모인 상하이 첫 번째 스마트 생활관 ( 智能生活 馆 ) 을 정식 오픈했습니다 . 상하이 민항구에 위치한 아이친하이 ( 爱 琴海 ) 쇼핑몰에 오픈한 화웨이 스마트 생활관은 총 면적 1400 평방미터로 국내 화웨이샵 중 최대 규모입니다 .

생활관에는 휴대폰 , 테블릿 PC, 노트북 , 카메라 등 330 여 가지의 스마트 전자 제품이 비치돼있습니다 .
[출처:봉황망] 방문 고객들은 매장 내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 기기를 통해 화웨이가 선보이는 블랙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다면 직원을 찾지 않아도 스스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전시 제품 옆에 비치된 모니터에는 제품 정보가 자세히 표시되어 있으며 구매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2 분 안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 화웨이는 이후 출시되는 혁신 제품 및 기술이 상하이 스마트 생활관에서 먼저 선보일 것이라 밝혔습니다 .
3. 순펑 , ‘ DHL ’ 공급망 인수
중국 택배업체 순펑 ( 顺 丰 ) 이 55 억 위안 (8988 억원 ) 에 글로벌 물류업체 DHL 의 공급망을 인수합니다 .

순펑은 26 일 공고를 통해 DHL Supply Chain( 홍콩 ) 및 DHL 물류 ( 베이징 ) 의 지분 100% 를 인수해 중국 본토 , 홍콩 및 마카오의 DPDHL 서플라이체인 업무를 통합한다고 밝혔습니다 . 거래가 마무리되면 순펑홍콩은 DHL 홍콩 및 DHL 베이징의 유일한 주주가 됩니다 . 순펑은 DHL 의 중국본토 , 홍콩 , 마카오의 공급 서플라이체인 관리 업무 , 관리팀 및 운송창고 관리기술을 확보하게 됩니다 . 또한 순펑과 DHL 의 서플라이체인 전략 합작 협의도 체결 , 순펑과 DHL 은 중국 본토 및 홍콩의 공급체인 영역에서 두 가지 브랜드 협력을 펼치며 ,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에게 더 나은 공급망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게 됩니다 .

4. 알리바바 , 후룬 부호순위에 일침…“무근거에 불필요”
지난 26 일 발표된 ‘ 2018 후룬 ( 胡 润 ) 부자 기업가 순위’에서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1 위에 오르자 알리바바가 뜻밖에 비판을 하고 나섰습니다 . 후룬 부자 순위가 발표된 뒤인 27 일 알리바바가 홈페이지를 통해 “단편적인 자산에만 관심을 두고 심각한 근거 부족의 오류를 지니고 있는 후룬 부자 순위에 대해 알리바바는 정확성 , 전문성 , 특히 부자 순위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면서 “중국은 더이상 비뚤어지고 과장된 순위 , 특히 대중에게 갈등을 선동하는 순위권은 필요하지 않다”고 후룬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더했습니다 . 이에 후룬은 “중국 부호 순위를 발표하는 의미는 사람의 스토리를 통해 세계에게 중국 경제 발전과 변화를 알리는 데 있다”며 “중국 기업가들 개개인의 성공 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창업 정신을 배울 수 있게 한다”고 해명했습니다 .
5.

디디 , 호텔사업 진출
중국의 대표 인터넷 차량공유 서비스업체 ‘디디 ( 滴滴 ) ’가 호텔 사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 소식통은 디디의 R-Lab 팀이 호텔사업을 탐색 중이며 , 이 팀은 지난 9 월부터 체인 호텔 및 단독 호텔에 파견되어 체험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R-Lab 은 2017 년 하반기 설립되었습니다 . 메이퇀 ( 美 团 ) 이 사업 다각화로 인터넷 차량공유 서비스에 진출하자 , 디디가 내부에 설립한 부서로 주로 신사업 인큐베이팅의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
6. 비행을 꿈 꾼 中 농부 , 비행기 직접 제작
중국의 한 농부가 비행기를 몰겠다는 꿈을 이루지 못하자 , 스스로 비행기를 만들어 큰 화제입니다 .

주유에 ( 朱 跃 ) 씨는 중학교 과정을 마치지 못한 채 양파와 마늘 농사를 지었습니다 .
[출처:남방항공] 이후 카이웬시 ( 开 原市 ) 의 한 공장에서 용접공으로 일했습니다 . 지난해 그는 “영원히 비행기를 몰 수 없겠다”라고 생각하며 “중년의 나이에 비행기를 살 수 없다면 비행기 한 대를 만들자”고 결심했습니다 . 그는 평생 저축한 돈 260 만 위안을 A320 비행기를 만드는 데 쏟아 부었습니다 . 이 비행기 제작에 총 60 톤의 철강이 사용됐습니다 . 그는 자신이 만든 비행기가 비록 하늘을 날 수는 없지만 ‘식당’으로 탈바꿈할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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