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비키니 사이 전신 타투까지…말랐는데 글래머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나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리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해외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화보 같은 일상을 즐긴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그는 육감적인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로 모델 포스를 뽐냈다.선글라스 역시 시크한 분위기로 소화했다.
거울 셀카에서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살짝 보이는 복근으로 날씬한 보디라인을 드러냈고, 완벽한 뒤태로 감탄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독특한 매력을 풍기는 나나의 전신 타투가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나나 몸매 대박”, “어머 이게 누구야”, “나나 타투 진짜 유니크해”, “재밌게 놀다와요”, “나나 사랑해”, “몸매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1991년생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배우로 전향한 이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저스티스’, ‘출사표’, ‘오! 주인님’, ‘복제인간’, ‘글리치’, ‘꾼’, ‘자백’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공개를 앞두고 있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나나를 비롯해 고현정, 안재홍, 염혜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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