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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가볼필요 없는 여행지 한번 모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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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가볼필요 없는 여행지 한번 모아봐요.

, 2023-12-15 04:56:13

– 조회 수

– 821

–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이런글이 전에 있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우리의 인생에 소중한 시간을 아끼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의견을 모아보고 싶네요.

저는 지금까지 한 40여개국을 돌아다녔는데, 대부분의 곳들에서는 그래도 다녀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지금까지 딱 두곳이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친구들도 비추했지만, 그래도 가장 큰 도시인데 뭔가 있지 않겠어? 라고 생각하고 무려 4박이나 했네요.

공기질 최악, 트래픽 최악, 볼게 없음 (찍은 사진이 없네요).심지어 음식도 별로.지금까지 가장 시간낭비였던 여행이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친절

산티아고, 칠레

체이스 메리엇으로 받은 5만짜리 쿠폰들을 포성비 좋게 써보고자, 거의 리츠 산티아고 때문에 왔는데 호텔도 실망이고.

원격으로일하느라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 좀 둘러볼 생각으로, 이 도시에서 무려 8박이나 했는데..

볼게없어요.일하느라 시간이없어서 많이 못보면 어쩌지 했는데..볼게없어요..

다른 남미 국가에비해서도 볼게 없어요..

반나절이면 중요한거(?) 다봄.

토욜날 반나절 프리워킹 투어로 둘러보고 끝.얼마나 볼게/할게 없으면 외국인 친구들만나서 쇼핑몰 푸드코트 테이블에 앉아 카드게임함.

물가도 다른 남미 국가에 비해서 비싸요.(남미에서는 우루과이랑 칠레가 젤 비싸데요)

19 댓글

2023-12-15 05:11:45

리마는 굳이 1박 이상 할 필요 없는것 같아요.저는 그나마 굉장히 모던한 비즈니스 섹터쪽 호텔에 있었는데 쓰레기도 많이 버려져있고 별로 볼 것도 없고 공기질도 나빴어요.항상 안개와 스모그가 끼어있어서 우중충하고..

2023-12-15 06:35:13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1-2년 안에 페루 한번 갈 생각이라

2023-12-15 07:40:59

+1.

리마 플로레스였나? 중심가 이쪽은 그나마 괜찮았는데 볼게 많은 도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그냥 비행기 내리고 바로 쿠스코 이런데로 가는 기착지 느낌.

2023-12-15 05:20:28

남미가 우선 많네요.

저는 다행이도 아직 그런곳은 없었서 다행이네요.

2023-12-15 06:06:26

자카르타, 싼티아고 둘 다 안 가봤네요

싼티아고는 이름부터 싼티가…

2023-12-15 06:06:47

이태리 살던때라서 차타고 다른곳에 가는 길에 잠깐들려 봤으니 망정이었지, 관광으로 갔으면 후회했을것 같아요.

2023-12-15 06:35:43

저도 동의 지나가다가 15분 들렀다가는곳 정도로 적당

2023-12-15 08:47:14

오잉? 저는 좋았는데용..ㅎㅎㅎ…

2023-12-15 06:20:13

여성 취향 저격 뮤지컬 같아요 관객 2/3가 여성이고

그나마 남자는 와이프 아니면 애인이랑 같이 왔더군요

혼자 온 저는 남들 박수치고 환호 할 때 가만히 있기 민망합디다 ㅋㅋ

헤밀턴, 르 미제라블, 마틸다 중에서 고민한거였는데 ㅠㅠ

남자분들은 그냥 라이온 킹이나 백투더 퓨처 지르시는게..

아 참, 그런데 지금 런던 뮤지컬 대세는 ‘물랑루즈’랍니다 ㅎㅎ

가실분들 참고 하세요

2023-12-15 06:34:33

Dear Evan Hanssen 뮤지컬도 추천이요.영화도 뮤지컬도 다 좋아요

2023-12-15 06:40:28

2023-12-15 08:38:12

아 끝났군요.전 작년에 런던에서 봤었는데 너무 좋았거든요

2023-12-15 08:37:42

저는 명성에 비해 알라딘 뮤지컬 실망했어요.

제가 본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뮤지컬들…

Back to the future(london production), Company, Some like it hot….다들 연기들이 기가 막힘…

Moulin Rouge보러 가고 싶네요.

2023-12-15 08:44:52

저는 남자인데..

위키드 좋았는데 ㅎㅎ;

유일하게 사운드트랙 찾아보는 뮤지컬…ㅎㅎ

2023-12-15 07:43:02

사시는 분들이 있을거 같아 좀 조심스럽긴 한데 댈러스랑 신시내티는 ‘사는건 몰라도 볼건 많이 없다’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켄터키 루이빌은 제 개인 취향인 Louisville Slugger Museum때문에 갔고 만족스러웠는데 야구에 관심 없는 분은 굳이 관광목적으론 안들려도 될거 같아요.버번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지도?

2023-12-15 08:32:37

근데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로 선정된 나시고랭은 어떤가요???

2023-12-15 08:46:16

저는 싱가폴이랑 베트남 호치민시티 (사이공) 살포시 내밀어봅니다.몇년전에 학회땜에 다녀왔었는데, 뭐 이런데를 굳이? 했네요.

여름에 동남아는 진짜 안갑니다 다시는.

2023-12-15 08:50:44

R56님이 말씀하신 싱가폴은 전 넘 좋아서 가서 살고 싶을 정도였어요.반면 더위를 힘들어하는 피투는 다낭까지 가고 동남아는 다시 안온다고 했답니다.

2023-12-15 08:52:26

한겨울의 포틀랜드/시애틀요.셀프고문은 노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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