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항만

image[ 인천항만공사(IPA)가 해외사업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IPA는 22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해외사업 공동 발굴과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IND는 한국기업의 해외 인프라·도시개발 사업진출 지원을 위한 사업기획, 타당성 조사, 금융조달 능력 제고를 수행하는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기관으로 2018년 6월 설립됐다.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외사업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유망 해외사업을 공동 발굴할 예정이다.해외사업 관련 정보의 상호교환, 유망 해외사업의 공동 발굴, 해외사업에 대한 ](/news/articleView.html?idxno=1074287) [ 새롭게 단장을 마친 해양안전정보 앱 ‘해로드’의 업데이트 버전(7.0.0)이 22일 출시된다.2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로드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확한 위치를 구조기관(해경, 소방청)에 알려 신속한 구조를 돕는 해양안전 앱이다.업데이트 버전에는 기존에 제공하던 풍향·풍속·기온 등 10종 정보 말고도 해상안개관측망(인천, 목포)의 영상정보와 국립수산과학원의 수온정보를 새롭게 제공한다.또 이용자를 위한 일대일 문의 창구와 자주 묻는 질문방을 개설했다.이 밖에도 해상 추락 시 자동으로 긴급구조 요청과 위치를 발신하는 자동조 ](/news/articleView.html?idxno=1074038) [ 지난달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31만663TEU로 지난해 동월 대비 13.9% 증가했다.21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물동량은 15만1천469TEU, 수출 15만3천288TEU로 각각 지난해 동월 대비 8.4%, 19.3% 증가했다.

환적 물동량은 5천907TEU를 기록했다.국가별 컨테이너 수출 물동량은 중국이 2만1천698TEU 증가한 9만9천903TEU, 베트남은 1천322TEU 증가한 1만2천199TEU, 말레이시아는 3천306TEU로 1천722TEU 늘었다.수출 비중은 중국 65.2%, ](/news/articleView.html?idxno=1074036) [ HMM(옛 현대상선)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알렸다.영국에서 설립된 CDP는 전세계 700여개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하는 환경이슈 관련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로 2만 3천 여개 기업이 참여한다.HMM은 2010년 처음으로 CDP 평가에 참여했으며, 2014년 B등급을 획득한 이후 친환경 경영을 강화해온 결과 2023년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해상운송 분야 평균인 B-등급과 전세계 평균 C등급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특히, 평가항목 중 기후변화 ](/news/articleView.html?idxno=1073994) [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이 활력을 되찾을 전망이다.20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최근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객은 일평균 668명으로 지난해 대비 192명 증가했다.인천항은 지난해 8월 한중 카페리 여객 운송 재개 이후 칭다오·웨이하이·스다오·옌타이·롄윈강 5개 항로에서 여객을 운송 중이다.다음 달에는 인천∼다롄 항로가 여객 운송이 다시 시작한다.나머지 단둥, 잉커우, 친황다오 항로도 점차적으로 여객 운송 재개를 준비 중이다.IPA는 이로 인해 증가하는 여객에 맞춰 국제여객터미널 운영 안정화와 한중 해양관광 활성화 ](/news/articleView.html?idxno=1073810) [ 인천항만공사(IPA)는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2023년도 더 나은 지역 만들기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알렸다.IPA는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주거시설 환경 개선과 지역 상생 사업으로 더 나은 지역 만들기를 2019년부터 추진해 왔다.지난해에는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복지관 유휴공간 활용 친 환경 무인카페 조성과 결식 우려 아동 주거환경을 개선했다.무인카페 조성사업은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안한 과제로, 로비 유휴공간을 개조해 커피머신, 테이블, 의 ](/news/articleView.html?idxno=1073776) [ 인천항만공사(IPA)는 2035 경영목표인 공공기관 안전관리 1등급을 달성하고자 인천항 건설현장과 시설물에 대한 연간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했다.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폭되는 건설현장과 시설물의 니어미스(Near Miss·대형 사고의 전조증상) 제거를 위해 선제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정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위험성 평가를 토대로 건설현장 33개소(총 공사비 50억 원 이상 대규모 건설현장 5개소, 소규모 건설현장 28개소)에 대한 정기안전점검을 분기별 1회 진행한다.소규모 건설현장은 떨어짐, 끼임, 부딪힘 같은 ](/news/articleView.html?idxno=1073546)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지역 항공교육 수요 유치에 힘쓴다.19일 공사에 따르면 인재개발원에서 23일까지 발리·마카사르·파푸아 등 공항장과 임원 26명을 대상으로 2차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앞서 공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5일간 자카르타·롬복·족자카르타 등 인도네시아 13개 지역 공항장과 임원 20명을 대상으로 1차 연수를 했다.교육생들은 경영 전략과 허브 전략, 상업마케팅, 여객서비스, 주변 지역 개발 등 6개 분야 강의를 수강했으며 3차례 현장 견학을 통해 인천공항 건설, 운영·경영 노하우, 전문지식을 ](/news/articleView.html?idxno=1073544) [ 인천국제공항공사 컨소시엄이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 개발운영 민간투자(PPP) 사업을 수주했다.그간 공사가 수주한 해외 사업 중 최대 규모다.18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6일 필리핀 교통부(DOTr)와 마닐라국제공항공단(MIAA)으로부터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 개발운영 PPP사업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PPP사업(Public-Private-Partnership)은 도로, 공항 등 공공 인프라 조달을 위해 정부와 민간 부문이 협력해 건설·운영·관리하는 제도다.공사는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 개발운영사업 기간(2024~ ](/news/articleView.html?idxno=1073285) [ 지난달 인천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1.4% 증가한 48억2천만 달러, 수입은 1.9% 감소한 54억7천만 달러로 무역수지 6억5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18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전월 대비 6.2% 증가, 지난해 동월 대비 4개월 연속 증가해 역대 1월 최고치를 기록했다.주요 수출품목 중 반도체·승용차·기계류와 정밀기기·철강제품은 증가한 반면 자동차부품은 감소했다.인천지역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1.1% 증가해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승용차 수출은 신차· ](/news/articleView.html?idxno=1073281) [ HMM(옛 현대상선)은 지난해 매출 8조4천10억 원, 영업이익 5천849억 원, 당기순이익 1조63억 원을 기록하며 코로나19 특수기간(2021~2022년)을 제외하면 가장 큰 이익을 달성했다.15일 HMM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7%로 글로벌 선사 중 톱클래스 수준으로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4분기 영업이익 달성으로 15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 갔다.부채비율은 2022년 말 대비 25%에서 20%로 낮아져 초우량기업으로 성장했다.

2022년 대비 2023년 실적 감소는 수요 둔화와 공급 정상화에 따라 아시아~미주 노선을 비 ](/news/articleView.html?idxno=1072997) [ 인천항만공사(IPA)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총 13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채용 분야는 사무(경영관리, 항만운영, 홍보·마케팅, 안전관리)와 건설(토목, 전기)이다.만 15세 이상부터 34세까지 청년이 대상이다.학력과 전공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한 공개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접수기간은 14일부터 22일까지이며, IPA 채용 홈페이지(https://ipa.incruit.com)에서 지원하면 된다.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됨에 따라 입사지원서에는 학교명, 성 ](/news/articleView.html?idxno=1072550)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14일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관련 해운항만 업·단체 설명회를 연다.중대재해처벌법상 5인 이상 사업주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 조치,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관리 조치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가 설명한다.설명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항만종사자들의 안전보건 관련 법령의 정책 이해도 향상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설명회가 인천지역 해운항만 업·단체의 중대재해처벌법 ](/news/articleView.html?idxno=1072549) [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국민 의견을 반영한 SNS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과 적극 소통하는 SNS 채널을 운영한다.IPA가 지난해 12월 인천항 SNS 이용자 2천59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보고 싶은 콘텐츠로 IPA 임직원 브이로그(37%)가 꼽혔다.

인천항 근교 관광·맛집 소개 콘텐츠 25%, IPA 추진 사업 관련 콘텐츠가 10%로 뒤를 이었다.IPA는 올해 신입직원이 취업 준비 과정과 합격 후기를 공유하는 영상, 인천항 터미널 이용 방법 소개, 인천항 주변 관광지·맛집 소개 콘텐츠를 비롯해 국민 의견을 ](/news/articleView.html?idxno=1072325) [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구(IBC-Ⅰ) 안에 자리잡은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중국 최대 명절 ‘춘절’을 맞아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 유치에 본격 돌입했다.7일 파라다이스세가사미에 따르면 최근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상품 판매 플랫폼 ‘트립닷컴 그룹’과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인천 영종도 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운영하는 회사로, 국내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세가사미가 공동 출자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양 회사 채널을 활용한 중화권 고객 유치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news/articleView.html?idxno=1072011) [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IPA)는 설 연휴(8∼12일)를 맞아 귀성객·여행객의 편리한 이용과 인천항의 원활한 항만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한다.항만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설 당일(10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컨테이너터미널과 일부 부두는 정상 하역한다.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예·도선 서비스를 평상시와 다름없이 지원할 계획이다.설 연휴 특별수송기간 여객·차량 증가에 대비해 터미널 이용객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고자 기존 옹진행·제주행 주차장의 명칭을 제1주차장, ](/news/articleView.html?idxno=1072010) [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IPA), 해양환경공단은 7일 항만업·단체 간담회를 열고 올해 인천항의 해양침적 폐기물 정화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는 남항 역무선부두 해양폐기물 분포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정화사업 추진 일정, 사업계획 발표와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유관기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성해 인천항 정화사업 프로세스 구축에 협력하기로 다짐했다.인천해수청과 IPA는 인천항 수역 전반에서 정화사업이 진행되도록 유관기관과 협의해 해양환경 개선과 선박 통항 위해요소를 제거, 안전한 바닷길을 만들 ](/news/articleView.html?idxno=1072008) [ 올해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19만5천 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다는 예측이 나왔다.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8일부터 22일까지 보름간 인천공항을 오가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공사는 설 연휴(8∼12일) 97만6천922명(일평균 19만5천384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하리라 봤다.이는 지난해 설 연휴 일평균 여객(12만7천537명)보다 53.2% 늘어난 수치다.

또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명절(설·추석) 연휴 실적 중 최고치에 해당한다.특히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설 연휴 일 ](/news/articleView.html?idxno=1071770) [ 인천항만공사(IPA)는 최근 소비시장 경기 위축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사업 예산을 신속 집행하기로 했다.IPA는 6일 2024년 제1차 투자집행 점검 회의를 열고 올해 인천신항 1-2단계 ‘컨’부두 개발사업을 포함한 총 5개 투자사업(항만인프라건설)에 대해 지난해보다 140억 원 증가한 1천151억 원의 예산을 집행하기로 결정했다.또 올해 투자집행 대상 사업계획과 현안을 점검하고 예산을 1분기까지 28% 이상, 상반기 중 56% 이상 신속 집행과 사업계획 조기 수립·발주 추진, 월별 ](/news/articleView.html?idxno=1071768) [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IPA), ㈔인천항발전협의회, 인천항 업·단체는 6일 간담회를 열고 인천항 자유무역지역 지정, 배후단지 민간 개발, 항로와 묘박지 수심 확보를 논의했다.협의회는 “인천은 컨테이너터미널과 내항을 제외하고 자유무역지역이 전무해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며 “신항 컨테이너터미널과 신항 배후단지 등 343만㎡를 추가 지정해 자유로운 제조·물류·무역 활동을 보장하면서 인천항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인천항은 내항과 남항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 등 196만㎡가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됐다 ](/news/articleView.html?idxno=107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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