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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4-5, 2019 발리여행 Day2-3(꾸따 알론호텔, 꾸따맛집 뱀부코너, 튜브스)

Jul 4-5, 2019 발리여행 Day2-3(꾸따 알론호텔, 꾸따맛집 뱀부코너, 튜브스)

image딱 좋다 Jul 4-5, 2019 발리여행 Day2-3(꾸따 알론호텔, 꾸따맛집 뱀부코너, 튜브스)
권지헌 ・ 1시간 전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번역보기 ​






발리여행&3주살기 Day2-3
-꾸따 알론호텔(Alon hotel),
꾸따맛집 뱀부코너(Bamboo corner),
꾸따술집 튜브스(Tubes)







드디어 발리에서 보내는 첫번째 아침!
저희는 총 3지역에 머물건데 첫번째는 공항과 가까운 꾸따!
꾸따에 있는 내내 날씨는 정말 끝내주게 좋았어요
여행가면 맛있는 조식 먹는게 재미였는데 여긴 우웩
사실 접시에 담은 음식조차 찍기 싫었어요








빵 한조각이랑 커피 한잔 마시고 올라와서 나갈준비해요








날씨도 좋아서 기분좋게 시작해요
하지만 교통질서가 엉망이여서 저 오토바이와 차를 뚫고 건널때마다 무서워서 소리 지르면서 뛰어요 으아아아아ㅏㅏ
발리 와서 제일 신기했던 건 길바닥에 이렇게 꽃들을 냅둬요
무슨 종교의식 같은거라고 하던데 길가에 자주 보여서 밟을까봐 땅 보면서 걸어야되요








꾸따 비치워크에서 본 바다!!
비치워크를 제일 처음 갔던 이유는 유심칩 사러 갔었는데 굳이 여기서 안 사고 길 걷다가 보이는 곳이 더 싸요








진짜 너무 배고파서 비치워크 나와서 보이는 곳에 들어가요
정말 현기증 났어요 덥고 배고프고
호텔 조식만 멀쩡했다면…여행 내내 원망했어요







유미 쇼핑 타임-









너무 더워서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스타벅스
스타벅스도 밖에보단 시원했지만 사람이 많아 공기가 미지근









더우니깐 숙소와서 수영하기로 해요
승이한테 수영배운다고 음-파 하다가 물만 다 먹었네
수영기초인 ‘음-파’도 어려운데 수영은 어떻게 하냐







물놀이 후엔 신라면에 맥주!








꾸따에서 Day3!
걸어다니면서 둘러보기로 해요
날씨 최고! 앉아서 멍 때려요







꾸따 맛집 ‘뱀부코너(Bamboo corner)’
여기가 맛집이라요! 배고파서 유미 카레 빼고는 꿀맛
두번째 갔을때는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일 안쪽 자리에 앉았어요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수영 어푸어푸
근데 진짜 햇빛이 잘 안들어와 추워서 수영을 한시간도 못해요









또 다시 꾸따 바닷가, 선셋보러 다시 나왔어요
진짜 너무 예뻤던 선셋! 왜 다들 보려고 나오는지 알겠드라구요







오랜만에 숙소에서 빈땅 마시말고 밖에서 간단히 한잔하자며 찾아서 갔던 곳이예요
꾸따 맛집이자 꾸따 술집 ‘튜브스(Tubes)’
기분 좋게 알딸딸한 정도로 마시고 귀여운 이탈리아 꼬마 여자 아이랑 k-pop으로 잠깐동안 재잘거리고 그 와중에 승이 옆에 계속 달라붙는 냥냥이


발리 있는 내내 냥냥이와 멍멍이는 참 많이 봤어요
그리고 어쩜 다들 승이 옆으로 모이는건지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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