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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항저우] ‘차량 사고 극복’ 대한민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 銀 쾌거

[2022항저우] ‘차량 사고 극복’ 대한민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 銀 쾌거

imagePUBG 모바일 국가대표팀ⓒMHN스포츠 이솔 기자 (MHN스포츠 이솔 기자) 쟁쟁한 팀들 사이에서도 대한민국은 빛났다.

1일 오후 항저우 e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종목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박상철-권순빈-김동현-김성현-최영재)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1트랙에서는 종주국 중국이 파괴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11분 09초 819라는, 타 팀들과 1분 이상을 벌린 기록으로 2위 대한민국(12분 32초 087), 3위 대만(12분 51초 929)과는 차원이 다른 기록이었다.

2트랙에서도 중국이 압도적인 1위로 초반부터 치고 나갔다.타 팀들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독주를 펼친 중국의 최종 기록은 10분 35초 492.2트랙까지의 종합기록은 21분 45초 311로 2위 대한민국(24분 50초 680)과 약 3분 이상의 차이를 벌렸다.

특히 초반 차량 사고로 대한민국이 꼴찌로 쳐졌던 가운데, 대한민국은 최종 3위(12분 18초 593)로 2트랙을 마쳤다.

대표팀은 3트랙에서도 흔들렸다.대만에 뒤진 3위로 계속해서 경기를 마쳤다.

사실상 중국이 1위를 확정지었으며, 3세트까지의 결과를 기준으로 대한민국(38분 35초 085)은 대만(38분 44초 099)과 종합기록에서 2위를 경쟁하는 상황.

4세트에서는 대한민국의 치명적인 차량 사고로 대한민국이 꼴찌로 처졌으나, 대만 또한 인도네시아와의 몸싸움 도중 벽에 부딪히는 사고로 꼴찌의 이름이 바뀌었다.

중국이 1위를, 대한민국이 2위를, 대만이 근소하게 3위를 기록했다.중국이 11분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그 뒤를 바로 이어 대한민국이 마지막 구간을 돌파, 2위로 결승선을 넘어섰다.

2위를 기록한 대한민국의 종합기록은 50분 25초 039, 3위는 대만이 51분 04초 145이 라는 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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