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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지하 주차장에서”… 이강인, 이나은과 열애설에 갑작스럽게 지운 발리 여행 사진 재조명

“호텔 지하 주차장에서”… 이강인, 이나은과 열애설에 갑작스럽게 지운 발리 여행 사진 재조명

image에이프릴 이현주 왕따 논란과 이나은 학폭 논란 최종 결론은?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24세)이 연한의 축구선수 이강인(22세 파리 생제르맹 FC)과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024년 1월 2일 “이나은과 이강인은 지인 사이”이라고 밝혔습니다.이강인과 자택에서까지 여러 차례 만난 데는 ‘경기 티켓을 받기 위함’이었다는 입장이었습니다.이날 언론 매체 더팩트는 이나은과 이강인이 지난해 11월14~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당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싱가포르와 경기를 앞둔 상황이었으며 해당 호텔에는 선수단 숙소가 있었습니다.이강인은 1골 1도움을 기록, 5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경기 다음 날인 2023년 11월 17일에는 이나은 집인 경기 구리시 아파트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열애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강인 발리 목격담까지 올라왔는데 한 네티즌은 2023년 6월 발리에 다녀왔다며 “발리의 노을보다 더 놀랐던 건 한국의 보물 이강인을 만났다는 거다.

실제로 보니 남자다움이 물씬 풍겼다.일행으로 보이는 아리따운 여성과 있었다”고 말했습니다.”개인적으로 휴식 하러 왔을 텐데 민폐일 것 같아 눈치껏 아는 척은 안 했다.한국인은 우리밖에 없었는데, 그냥 아는 척할까 고민도 했지만 꾹 참았다”고 덧붙였습니다.이나은은 2023년 9월 인스타그램에 휴양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한 상태였는데 네티즌들은 이강인과 함께 목격된 여성이 ‘이나은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에이프릴 이현주 왕따 논란과 이나은 학폭 논란 최종 결론은? 앞서 이나은을 포함한 에이프릴 멤버들은 활동 당시 이현주를 따돌렸다는 의혹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이현주는 에이프릴로 활동하며 극심한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폭로해 화젝 됐고 이에 멤버들은 “왕따는 없었다”고 맞서며 법정 다툼까지 이어졌습니다.결국 검찰은 “그룹 내 일반적인 인간관계적 문제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나, 이를 왕따라고 명확히 판단하기 힘들어 허위 사실 여부를 판단하기 곤란하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논란으로 인해 이나은은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했고,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에이프릴 역시 결국 해체했는데, 당시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말했습니다.이후 이나은은 2022년 6월 나무엑터스로 새 둥지를 틀며 배우로서 새 출발을 전했습니다.또한 과거 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의 학교 폭력 의혹 최종 수사 결과가 나왔는데 소속사는 이와 관련해 “경찰의 수사 결과 이나은 학폭 의혹은 결국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나은 씨가 초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가했다는 주장이 게시됐다.그러나 이는 진실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허위사실이었고 당사는 해당 게시글 작성자 A 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라고 전했습니다.이어 “당사는 해당 게시글의 내용이 허위 사실이라는 점을 입증하기에 충분한 증거를 확인해 이를 수사 기관에 제출했으며 경찰은 수개월의 수사 끝에 A 씨에게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가 있음을 인정하여 A 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또한 “A 씨는 본인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으며 이나은 씨에게 사과를 하겠다는 의사를 지속적으로 전해왔고 직접 사과문을 작성해 이나은 씨에게 전달했다.

이나은 씨는 A 씨의 사과를 받아들여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변함없는 지지와 함께,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이와 같은 사실을 전해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admin@onepic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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