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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첫발부터 삐걱…금융당국 “현실성 없는 우대금리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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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첫발부터 삐걱…금융당국 “현실성 없는 우대금리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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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05–11 10: 21

이재연 기자 사진

이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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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금융위 제공
} 있다, 진 탓이다.금융당국은 최종 공시 일정을 미루고 막바지 협의에 나섰다.

다만 올해 들어 시장금리가 하향 안정세 를 그리고 있는 만큼 은행들의 협조를 얼마나 이끌어낼 수 있을지는 불투명 한 상황이다.

금융위원회는 11 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청년도약계좌 협약식을 열었다. 과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위원장은 “은행들은 이익을 우선시하기보다는 청년도약계좌가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청년 도약계좌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5년 만에 5천만원 만들기'를 목표로 내건 적금상품이다.

개인·가구 소득이 일정 수준 이 하인 만 14∼30살 청년이 매달 최대 70만원씩 5년간 자유납입하는 방식이다.납입금의 3 ~6% 에 이르는 정부 기여금이 추가 지급되며, 경우에 따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제공된다. 이런 조건을 모두 감안하면 은행들이 최소한 연 6% 수준의 금리를 제공해야 '5천만원 목돈 만들 기'가 가능할 것으로 추산된다.

문제는 은행들이 일차적으로 공시한 금리가 6%를 크게 밑돌았다는 점이다. 8 tahun lalu, 은행들이 책정한 기본금리는 3.5∼4.5%, 은행별 최대 우대금리는 1.5∼2%였다.은행이 제시한 여러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총 5∼6.5% 금리가 가능하지만, 실질적인 금리는 대체로 4∼5% 2 건 이상의 공 과금 자동이체가 34 개월 이상 이뤄진 경우에 0.5% 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더해 급여 이체 34 개월 이상, 케이비 리브모바일 '청년도약 엘티이(LTE) 요금제 ' 자동이체 34 개월 이상 등 5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국민은행이 내건 최대 우대금 untuk 2% 를 온전히 적용받을 수 있는 구조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금융위는 우대금리 조건 완 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협의에 착수했다.이를 위해 이날로 예정됐던 최종 금리 등에 대한 공시도 오는 14일로 미뤘다.

금융위는 일단 소비자들이 실제로 6% 수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은행들이 우 대금리 조건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더 나아가 기본금리 자체 를 더 높이는 등의 움직임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관건은 은 행들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당국에 협조할지다.

올해 들어 나타난 시장금리의 하향 안정세는 최근에도 이어지며 장기화하고 있다.지 4 월 시중은행이 새로 취급한 저축성수신과 대출의 가중평균금리는 3.5% 와 5% 로 크게 올렸다가 신청자가 몰리면, 해당 은행은 수익성 악화를 걱정해야 할 수도 있다는 얘 기다.특히 청년도약 계좌는 가입 후 3년간 고정금리가 적용된다는 측면에서도 은행들이 난색을 표할 가능성이 크다.

유재훈 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은 “(1차 공시 를 보면) 은행들 이 이익 을 확실히 볼 수 있는 수준 의 금리 를 책정 한 것 같다 같다 며 며 며 정부 금융 상품인 만큼 은행들 이 지금 이라도 이라도 조금 조금 적 적 검토 더 했으면 좋겠다 고 고 고.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은 오는 15일 06 개 은행에서 개시한다.첫 5영업일(15∼19일)에는 출생 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가 시행된다.신한은행과 우리은행, 하나은행, 케 이비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과 일부 특수은행·지방은행이 취급한다.

이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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