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의문이 풀리네요..
2004년에 대만이 총본산인 천은미륵불교에서 주최하는 세계 대회(워십같은..)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우승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당시 조안무의 역할이었네요..
당시, 희안하다고 여긴게..
종단의 관계자들이 모두 일어를 잘하더라는 겁니다..매우 의아해 했네요..
인도네시아 팀이 2등을 했었는데, 대만팀과는 별로 친하지 않았구요
3등을 일본팀이 가져갔는데, 아주…자기집 안방 분위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ㅎㅎ
무서운건…
그후 발생한 쓰나미로,
위에 언급한 인도네시아 팀의 상당수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한국에서 들었었네요..
아직도 이름이 기억나는 친구들도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