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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발리 락바(Rock bar), 아야나리조트 수영장(AYANA resort pool), 보앤분 쌀국수(BO&BUN) #6

여행/ 발리 락바(Rock bar), 아야나리조트 수영장(AYANA resort pool), 보앤분 쌀국수(BO&BUN) #6

image2017 발리 여행/ 발리 락바(Rock bar), 아야나리조트 수영장(AYANA resort pool), 보앤분 쌀국수(BO&BUN) #6 꼬유 지도로 보기 전체지도 지도닫기 번역보기 안녕하세요!
발리여행 여섯번째 이야기 시작할게요!!
짐바란에서 둘쨋날 저녁 짐바란 씨푸드를 먹고
술이나 한잔 할까 해서 간!! 락바
석양질 때 가면 참 멋있다고 해서
그 때 맞춰서 가고싶었는데
저녁을 먹다 보니 해가 완전 저물어 버렸어요 ㅠㅠ!!
두가지를 모두 충족할 수 없으니
맛있는거 먹어잖아 라고
스스로에게 위로하며..
락바 를 갔죠ㅎㅎ
너무 늦게 가니 좋은자리
(바다 바로 앞, 사물이 잘구별되는자리?)는
이미 만석!!
제가 앉았던 자리는
바다 앞이긴 했지만
완전 껌껌했어요! 컵이 안보일정도로
ㅋㅋㅋㅋ
Rock Bar Bali Jalan Karang Mas Sejahtera, Jimbaran, Kuta Sel., Kabupaten Badung, Bali 80364 인도네시아 지도보기
그나마 젤 잘나온 사진이에요ㅎㅎㅎ
저 촛불마저 없었다면….
사진도 못찍었을고에요ㅠㅠ!!
어둡지만 바다소리와
아침에갔었던 모습을 되살리며
칵테일을 먹어쒀요ㅎㅎ
다른 테이블 모습이예요!
저..자리 앉고 싶다아…ㅋㅋㅋㅋ
▼ 요기는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정해져 있는데
림바짐바란 투숙객은 못들어간다고 하네욥
ㅠㅠ
음악도 나오고 밝고 좋아보이는구먼~
락바 중간에는 이런 통로를 지나야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네요
너무 좁지만 유니크해서 #찰칵 가볍게 마시고 구경하다가 돌아왔습니다!
림바짐바란 투숙객도 아야나리조트의 풀장 을
이용할 수 있다기에
내일을 기약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어요!!
AYANA Resort and Spa, BALI Jl. Karang Mas Sejahtera, Jimbaran, Kuta Selatan, Jimbaran, Kuta Sel., Kabupaten Badung, Bali 80364 인도네시아 지도보기
요가 했던날 끝나고 아무도 없는 이른 아침의 AYANA resort 수영장 구경 아침의 Rock bar
요가 했던날 살짝 눈요기를 했었기에
더욱더 기대됐던 아야나 풀장^^ 풀장 앞 바다 (들어갈 수는 없답니다)
맑은날씨에 바다를 보며 수영을 하니
신선이 된 느낌이였어요.

.ㅎㅎ
#신선놀음 #음파음파
#SNS #핫플레이스 #포토스팟 에서
저도 찍어봤어요!
저 오기 전에도 이미 다른 분들도
찍고 있더라구요
사람이 엄청 많은 건 아니지만
제대로 찍으시려면 아침 일찍 가세용ㅋㅋㅋ 아아냐 리조트에는 이렇게 풀빌라도 있어요!
풀빌라존은 마치..

.
동화 속에 나오는 아기자기한 마을처럼
꾸며놨어요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너무 예쁘더라구요!!
햇볕 쨍쨍한 날에 걷는게 지칠법도 한데
지친마음보다 행복한 마음이ㅋㅋㅋ
살고싶다아 !!
이날은 퇴실하는 날이었는데
발길이 떨어지지가….??
않더라구요
퇴실하고 공항 가는길에
베트남 쌀국수집 에 들렸어요
스미냑 번화가쪽에 있어요!!
보앤분(Boandbun)
Bo & Bun Jalan Raya Basangkasa No. 26, Seminyak, Br.

Basangkasa, Seminyak, Kuta, Seminyak,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지도보기
가게 내부 인테리어를
감각적으로 잘 꾸며놨더라구요
보통 쌀국수 집이 아니라
카페 같았어요ㅎㅎ ▼쌀국수와 팟타이
Pad Thai (RP 75000)
The 12hour Pho (RP 95000) -쌀국수
Banh mi (RP 90000) 사진X
Bintang Small (RP 35000)
Bintang Radler (RP 30000)
면은 보통 쌀국수 면에 비해서
좀 두껍고 납작한면이구요
제가 발리에서 먹은 쌀국수들은
호텔 조식도 그렇고
음식점도 굵은면을 쓰더라구요?
전 좀 얇은면을 좋아하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쌀국수는 맛있긴 했지만 한국에서도 많이 먹어본맛? 이었어요ㅋㅋㅋ
공항까지 비행기 시간이 촉박해서
반미는 따로 포장을 했는데요
나중에 좀 식어서 먹었는데도 맛있더라구요
빈땅 라들러는 레몬맛 맥주인데
술 잘 못드시는 분들 먹기 좋을것 같아요!!
나가기 전 아쉬워서….ㅋㅋ한장 더
공항 가기 전 택시아저씨 기다리는 동안에
커퓌 테이크아웃하러
바로 옆 카페에 왔어요
(Feat. 귀여운 외쿡인 꼬마)
아저씨가 차가 막혀서 빨리 못온다고…!
스미냑거리는 좀 막힌답니다…ㅋㅋ 그렇게 뱅기시간 간당간당하게 도착했어요
케세이퍼시픽항공 홍콩 경유해서 가는 뱅기편이었는데
또..

..홍콩 태풍으로
(발리 올때랑 마찬가지로)
지연됐네요??
근데 또 지연이 되네요??
일 때문에 제날짜에
한국 가야되는데 못가는거 아닌가!!
하다가 결국엔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대한항공 직항타고
한국왔네요..
그래도 친절하게 밥 먹으라며
바우처 주더라구요
무사히 한국에 잘 왔답니다
6편의 발리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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