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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손미나, 필라테스로 만든 몸매..애플힙 ‘눈길’

아나운서 출신 손미나, 필라테스로 만든 몸매..애플힙 ‘눈길’

image방송인 손미나가 몸매를 자랑했다.

손미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의 맛! 나만의 방식으로 준비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인생 후반전, 일단 가출했던 허리와 복근 불러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끈기와 인내가 필요한 일이라는 면에서 운동은 제가 좋아하는 언어공부와도 닮았어요.외국어 공부로 다져진 내공은 인생 전반에 득이 됩니다, 날은 춥지만 우리 모두 열정적인 하루를 시작해보아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손미나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날씬한 각선미와 애플힙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미나는 지난해 9월 에세이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를 발간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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