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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양다리 여행부터 심상치 않더니 ‘여전하네’

승리, 양다리 여행부터 심상치 않더니 ‘여전하네’

image승리, 양다리 여행부터 심상치 않더니 ‘여전하네’

1년 6개월 실형을 살고 만기 출소한 빅뱅 승리의 근황에 시선이 모였다.

승리는 지난 10월 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지난 9월 두 여성과 발리에서 ‘양다리 여행’을 하다 인스타로 꼬리가 밟혔다는 보도로 관심을 끌었다.

매체는 승리가 지난 9월 1일 친구들 사이에서 공식적인 연인 관계를 선언했던 A 씨와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 일정의 발리 여행을 갔다고 설명했다.그러던 중 승리는 오래된 인연 B 씨와 9월 7일 우연히 마주친 후, A 씨와의 여행이 끝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발리 여행을 제안했다.

승리는 A 씨가 발리를 떠난 뒤, 바로 B 씨를 만나 A 씨와 함께 묵었던 숙소 및 함께 찾았던 카페, 식당에서 또다시 데이트를 즐겼다.

A 씨와 B 씨는 각자 인스타그램에 올린 발리 여행 사진의 장소 및 구도가 똑같은 점을 근거로 승리의 양다리를 의심했다.두 사람이 서로 팔로우가 되어있는 상황에서 같은 장소의 사진을 보고 승리의 양다리를 확인했다는 것.이에 A 씨와 B 씨는 디스패치에 승리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알림) 내역까지 공유했다.

녹취록에서도 승리는 A 씨와의 관계에 대해 묻는 B 씨에게 “사귀자고 이야기한 적이 없다”라고 반박했다.이에 B 씨가 “남자친구라는 확신을 줬다잖아”라고 하자 승리는 “내가 (A 씨에) 얘기할게”라는 답변으로 얼버무렸다.

또 연애를 늘 그런 식으로 하냐는 말에는 “연애를 마지막에 길게 해서…”라고 답했고, 다른 여자들은 다 가볍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말을 잇지 못했다.승리는 B 씨에게 사과한 뒤 다음 날인 9월 29일 바로 재차 클럽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출소 후 태국의 생일파티 현장에서 포착된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태국 가수 겸 배우 콩 카룬 소소티쿨(Kong Karoon Sosothikul)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y Happy 33rd Birthday to my boy, SEUNGRI! All the best to u bratha! Love loads always!”라는 글을 통해 승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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