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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휴가1 (Ubud지역)

발리 휴가1 (Ubud지역)

image일상 발리 휴가1 (Ubud지역) jiayoujinxin ・ 1시간 전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번역보기 이번 발리 휴가편 해당 유튜브 영상이 아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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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i vlog | 巴厘岛旅行 | 발리 여행 4박 5일간의 발리로의 휴가! www.youtube.com
https://www.youtube.

com/watch?v=sgZ9VY1nUe4
발리 공항 내리자마자 여기는 인도네시아~!! 라는 느낌이 팍팍 풍긴다.
우리는 공항에서 우붓숙소까지 개인기사님(차량포함)을 고용했다. 요즘 Klook을 많이 이용하는 것 같던데, 나도 이용할까 고민하다가 어느 카페에서 여행객이 개인적으로 추천하시는 분이 있길래 카톡으로 해당 기사님과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영어 사용가능하신지 확인겸) 예약을 잘 했고, 당일날 기사님 잘 만나서 편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숙소까지 도착했다!
공항-우붓숙소 이동비용 : 300,000 루피아
우붓숙소로 이동 중 배가 너무 고파서 기사님께 잠시 멈춰서 식사 좀 하고 가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흔쾌히 기다려주셨다!
미리 구글지도에 여러군데 찍어둔 식당 중 하나였던 Ibu Rai Restaurant을 가보기로 했다.
뭘 시켜야할지 애매했지만 그냥 눈길가는데로 하나씩!
시키고 보니 모양이 너무 비슷한데? ㅎㅎ 하나는 소고기 하나는 치킨.
맛은.

.. 막 맛있게 먹었다고 할 수 없는데 아무래도 타국에서 첫끼인지라 맛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려서 인지 … 향신료 향이 좀 세서 쉽진 않았다.
둘이 먹고 금액은 아래와 같이 250,000 루피아 정도
드디어 한참이 걸려 숙소에 도착했다.
오는 길에 미리 차량(및 기사님) 예약을 해두길 백번 잘했다고 느낀다. 우붓 자체가 길이 포장이 잘 안되어 있는 곳이 많고, 1차선인 곳도 많고, 더더욱이 현재 우기다..

. 비라도 내리면 앞이 안보이게 내리는데 그러면 이동시 답이 없다…
숙소에 드디어 왔고(숙소명 The Lokha Ubud), 생각보다 훨씬 더 숲속느낌의 이 곳이 더 맘에 든다.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다 그린 그린~ 막 건강해지는 그런 느낌. 좋다!
개인 빌라를 예약했고 그 안에는 프라이빗 풀도 있었다.

이왕 쉬는거 재미있게 쉬고 싶어서 Klook을 통해서 유니콘 모양의 튜브도 렌트했다!
(호텔 도착시 클룩 직원이 와서 다 설치해주고 간다)
날씨만 좋으면 대박이구나아~
그리고 밖에 따로 있는 대형 풀장.
크으~ 여기도 완전 자연속에서 수영하고 놀고..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
체크인 하고 금방 비가 올 거 같기에 어서 호텔 셔틀버스타고 시내로 나가보기로 한다. (픽업도 내린 장소에서 그대로!)
내리자 마자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깡총거리면서 아무식당에 급히 들어갔는데 인테리어가 핑크핑크하기 상큼하다.

게다가 엄마한테 나 발리 있다구 보고하래~ㅎㅎ
첫날은 비가 너무 많이 왔기에 제대로 활동은 하지 못했고,
다음날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 어제 기사님 오늘도 고용해서 하루 종일 여기저기 구경하기로!
차량 1일대여(기사님 포함/ 10시간 기준) : 400,000 루피아
나가기 전, 연료 충전 좀…
호텔 조식이 포함되어있었는데 크게 화려하진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다. 따로 egg staion이라고 코너 마련되어져서 원하는 계란을 조리 후 서빙해준다.
드디어 도착한 발리 스윙!
여기저기에 워낙 유명해져서 그런지 입장료가 현지 물가에 비해 너무 콧대높다..

1인당 미국달러 35불.

.. ㅡㅡ;;
그나마 지금 우기라서 생각보다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으나,
평소에는 줄이 너무 길어서 그네 한번 타려면 30분~1시간 대기라고 한다… 어우..
도착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여기는 그네를 타는 곳인지 시상식장인지…ㅎㅎ 여기저기 각국의 여성분들의 의상이 아주 예술이다.
나는 지나가는 행인 수준~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땡볕에 기다리기 정말 쉽지 않았으나 인고를 통해 몇 장을 건져본다!
그렇게 실컷 그네도 타고 사진도 남기고,
다음 행선지인~ Rice Terrace!
정확한 명칭은 Tegallalang Rice Terrace
이때도 너무 땡볕이 강해서 여기저기서 언능 사진 몇장 찍구 저 위에 있는 카페에 올라가서 코코넛 한 통(?)하면서 눈으로 즐겼다.

그리고 저녁때가 와서 찾아간 Rib 맛집
이 집 Spare Ribs를 많이 추천하길래 보고 바로 주문해본다.
그리고 당연히 로컬비어인 빈땅과 함께
크으… 습하고 더운날 시원한 로컬비어와 립은 딱히 설명하지 않아도…
우리 다 알잖아요?
맛있게 먹고 옆에 Putri spa 마사지 90분간 받고 셔틀버스(마사지샵에서 제공)타고 잘 돌아와서 푸우욱~~ 잘 쉬었다는
이렇게 우붓파트는 한 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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