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기 발리 비치클럽 : 해질녁이 매력적인 포테이토헤드
yuccana ・ 2시간 번역보기 안녕하세요?
유까입니당
간만에 발리여행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당 ~
아직도 발리의 첫째날이라는게
믿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천천히 쓰고 있는듯 하여
이제는부지런히 달릴까 싶어요
유까같은 경우에는
하루일정의 포스팅보다는
다니는곳마마다 나눠서 쓰기에
다른 잇님들보다 늦는것 같아요
그때 보았던 것이나 느꼇던 감정을
자세히 나누고 싶으니 천천히
즐겨주시기 바랍니당 헤헤 ~
한식당이었던 치비칩스에서
배부르게 먹고 난 후에
몬티고리조트로 들어와
잠시 휴식을 하고 이제부터
발리 비치클럽
투어를 하기로 했답니당
저희는 가고싶은 곳이
최종적으로 두군데인데
그 어디도 포기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모두 방문한 후에
맘에 드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답니당
가기 전에 미리 안에
비키니를 입고 가는건
센스랍니당 크크크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것도 귀찮고
어짜피 물에서 놀다가
썬배드에서 쉴거고
비치클럽이니깐
수영복은 필수죵
아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는
몬티고리조트를 선택했을때
발리 비치클럽 에서
가까웠던 점이 +알파였는데
진짜 막상 가려고 하니깐
정말 편하고 좋더라구요
유까는 이날 블랙 비키니를 입고
그 위에 힙까지 가리는
롱쉬폰셔츠를 걸쳐입고 나갔죵
발리에서만 이렇게 입을수 있는
룩이라고 할수 있답니당 헤헤 ~
처음으로 간 곳은
포~테~이~토~헤~드
이곳은 석양지는 모습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으로
많은 잇님들이 다녀오셨더랬죵
가는방법을 설명드리는건
길치인 제 능력밖이고
대신에 한가지
말씀드릴수 있는건
카타마마 호텔 표지판이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셔야해요
골목으로 들어가면 양쪽에
담쟁이덩쿨들이 매달려있는
긴 담벽락을 만나실수 있는데요
쭉 이어진 이 길을
걸어서 가느냐구요?
절대 아니지용
입구까지 데려다 주는
전자동차가 대기하고 있어
편안하게 타고 가시면 된답니당
역시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발리의
서비스는 참 좋아요 헤헤
발리 비치클럽
: POTATA HEAD
핫한 발리 비치클럽 답게
들어가는 입구부터
화려한 장식으로
시선을 끌더라구요
보안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가방검사를 하셨던것 같아요
여기 뿐만 아니라 호~텔에
들어갈때에는 택시건
오토바이건 검사를 하더라구요
요즘에 테러며 이것저것
무서운일들이 많잖아요
그러한 일들을
방지하는것 같았답니당
가는 길에도 상점들 및
디제잉 하고 있는 부스도
발견할수 있었어요
안에서 열심히 연습하시는
DJ도 봤는데 멋지더라구요
유까는 발리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들을 들으면서 하나같이
귀를 즐겁게 해주었기에
검색하기에 바빳더랬죵
나중에 다 저의 플레이어
리스트가 되었답니당
선곡들이 대박이었더랬죵
느낌이 있는 조형물들과
디자인들에 감탄하며
안으로 걸어갔답니당
가까이 가서 보니깐
다 버러진것들을 이용해서
꾸며놓은것들이더라구요
저것들은 다 쪼리들이더라구요
알록달록하게 색칠을 해서
구성을 해놓으니 쓰레기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하나의 멋진
작품들이 되어진다는게 너무
인상적이었고 의미있었답니당
들어가는 입구는 엄청 독특했어요
좁은 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데
이 길의 느낌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영상으로 찍어보았어요
이곳 발리 비치클럽 이
많은 잇님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곰곰곰히 생각해봐봤는데요
아마도 이 입구 때문인것 같아요
처음부터 확~ 보여주면
아~ 그렇구나 싶은데
뭔가 비밀의 공간처럼
조심스럽게 들어가다가
갑자기 확 펼처지니
그 감동이 몇배로
오더라구요
오후 네시쯤에 갔는데
좋은 자리는 다 차 있었어요
낮에 일찍 가야 한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용 ~
핫한 곳인 잔디밭쪽에는
담요가 깔려져 있고
편안하게 누울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여기에 있는 분들은
다 커….플들이더라구요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만 봤죵~
다들 여유있게 누워서
이야기를 하거나
힐링을 즐기시더라구요
포.테.이.토.헤.
드.는
입장료가 따로 없지만
자리에 앉을 경우에는
일정의 음식을 주문하거나
금액을 지불 해야 한답니당
안쪽에 음료 및 음식을
주문할수 있어요
안쪽에도 앉을 공간이
은근히 많이 있네요 ~
방금 전에 신나게 삼겹살에
밥한공기를 뚝딱 해치우고
온 터라 먹기가 그렇더라구요
발리 스미냑 맛집 : 양껏 푸짐했던 치.비.칩.스 ♡ (Korea Rastaurant) 안녕하세요? 유까입니당꽃샘추위로 바람은 차디차지만 그래도 간만에 보는 푸른 하늘을 보니 기분이 한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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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여기에서 놀자니
딱 맘이 내키지도 않았어요
고민을 해보기로 했죵~
하나더 남아있기도 하고….
그래도 왔는데 그냥 갈수는 없어서
언니랑 기념 사진는 남기로 했어요
신나는 음악과 사람들의
생기 넘치는 모습은 저 역시
흥분되게 하는것 같아요 헤헤
잔디밭 맞은편으로는
넓은 수영장이 있어요
조금 더 나아가면
바다가 보인답니당~
유까가 방문했던 시기에는
한국인이 덜 방문하는
비수기이라서 그런지
저희 빼고는 코리아분들을
볼수가 없었답니당 하핫 ~
바다를 향해서 넓게 펼쳐진
수영장은 그야말로 분위기 대박
사진찍기도 너무 좋구요~
군데군데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더라구요
풍경은 아름다웠지만
사람도 너무 많고
원하는 자리도 없어서
다른곳으로 옮기기로 했죵
다행히도 가기 전에
이곳에서 꼭 봐야 한다는
석양은 보고 갈수 있어서
감사했답니당 헤헤
가기 전에 배경샷은 남기고
떠나려고 했는데 앞에 왔다갔다
하는 분들이 넘나리 많아서
한장 남기기도 힘들었다리 흐엉
유까가 이곳에 다녀와본 소감은요
눈앞에 바다와 전체적딘 분위기가 굿~
수영을 하다가 썬배드에 누워서 쉬고
맛난것을 먹으며 하루를 보내는
시간들이 너무 힐링이 될듯 해요
우리가 삶을 살면서 이런
시간이 얼마나 있겠어요?
발리라는 나라는 확실히
다른나라에 비해서
에너지를 주는것 같아요
충전을 원하시는 잇님들이라면
하루정도 보내신다면 바로
백퍼 완빵 되실거랍니당
그럼 유까는 다음 장소인
발리 비치 클럽으로
고고 할테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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