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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 트라왕안 이른 아침 자전거로 돌아보기!!! – 길리T/산책/자전거/아침/스노클링/거북이 포인트/그네/발리/롬복

길리 트라왕안 이른 아침 자전거로 돌아보기!!! – 길리T/산책/자전거/아침/스노클링/거북이 포인트/그네/발리/롬복

image발리 길리 트라왕안 이른 아침 자전거로 돌아보기!!! – 길리T/산책/자전거/아침/스노클링/거북이 포인트/그네/발리/롬복
제레미야 ・ 1시간 전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번역보기 안녕하세요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제레미야 입니다.전 발리에서 길리 트라왕안 넘어와 아직은 트라왕안에 있습니다.두 번째 방문이지만 정말이지 천국 같은 뷰를 가진 섬이네요! 아래 있는 모든 사진은 핸드폰으로 촬영했으며 노 필터, 노 편집 입니다.
발리 여행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잠시 시간을내서 천국같은 뷰를 즐겨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이른 아침 08시쯤 사진입니다.
자전거로 섬 한바퀴
저는 길리 트라왕안/길리 T가 두 번째 방문인데요 첫 번째 방문이 일정이 너무 짧아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었습니다.하지만 이번은 일정을 일주일 정도로 저번보다 여유 있게 왔기 때문에 그전 방문 때 못 해본 것들을 해보고 싶었습니다.그중 하나가 바로 섬 둘레길을 자전거로 돌아보기였습니다.그래서 사람 없는 한적한 시간인 오전 7시 30분쯤부터 숙소에서 저잔거를 타고 섬 둘레길을 라이딩(?) 하기 시작했습니다.죄송합니다.

라이딩 사진은 없습니다.짐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는 모습은 길이 울퉁불퉁해서 한손으로 찍기는 불가능 했습니다.그래서 구글 지도로 최대한 코스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짐벌 관련 업무 종사자 분들..

제발 협…찬 좀 부타….ㄱ 아닙니다 ㅠㅠ)
숙소에서 바닷가 쪽으로
길리 트라왕안/길리 T 내륙에서 바닷가 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움직였습니다.메인 번화가인 항구 쪽 말고 조용한 곳부터 시작하고 싶어서 방향을 위 사진 기준 왼쪽으로 잡았습니다.
해변을 만난 후 해안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조금 가고 있는데 그림 같은 그네에 아주 아름다운 해변을 만났습니다!
자전거를 타다 만난 첫 번째 그네!
역시 오전 이른 시간이라 해변에 사람이 한 명도 없죠? 이 맛에 이른 아침에 길리 트라왕안 해변을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가 윤 식당 시즌 1 바로 그 섬이라며?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으나..아마 위 사진 어딘가쯤이 맞습니다.3년 4년 전에 왔을 때는 윤 식당 촬영지라고 정확하게 간판도 있었습니다.
4년 전 촬영한 윤 식당 성지순례 사진!
지금은 윤 식당이 있었다는 표시도 없습니다.한번 가 본 곳이지만 자전거로 훅하니 그냥 지나갔어요! 그리고 구글 지도로 위치를 확인해보니! 이미 지났습니다.ㅎㅎ

제가 윤 식당의 위치를 찾은 이유는 이곳의 위치가 거북이를 스노클링으로 볼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자전거를 잠시 주차(?) 하고 스노클링을 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이미 지나버렸습니다.그래서 거북이 스노클링 포인트 중에 한곳을 골라서 과일과 팬케이크를 시키고 비치 베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구글 지도에 윤 식당 촬영지라고 보이네요!!! 식당 위치는 여기입니다.
La moomba Bar
이곳에서 바로 앞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하면서 거북이 님을 영접했습니다.

저는 두 번째 와서 이미 봤지만 부인은 거북이를 스노클링으로 처음 봤다고 하면서 엄청 좋아했습니다.길리 트라왕안 / 길리 T에 왔다면 거북이 스노클링 포인트에서 스노클링 꼭 해보세요! 아 그리고 이곳 앞바다의 해변과 바다 바닥이 엄청 발이 아팠습니다.그래서 아쿠아슈즈나 스노클링 할 때 오리발(핀)은 꼭 착용하세요.저 발바닥에 상처가 하나 생겼습니다.

La moomba Bar에서 한 2시간~3시간가량 태닝도 하고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자전거 일주를 시작했습니다.

자전거 일주 두 번째 이야기.
La moombar 아래쪽은 이미 봤던 길이므로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항구 넘어서까지!
섬 아래쪽부터는 파도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또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정말이지 너무 덥기도 했고 블로그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기록이 버릇이 되지 않았습니다 ㅎㅎ 하지만 서핑보드 렌탈 / 레슨 숍(?)의 명함을 받았죠! 그리고 렌탈 가격도 알아봤습니다.
보드 렌탈을 처음에 IDR 100K를 불렀지만 비싸다고 디스카운트해달라고 말하니 2 명하면 150K까지 해준다고 합니다.쿠타 기준 1일 50K 정도 하니 길리 트라왕안 물가가 작은 섬이라 좀 비싼 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금액 같습니다!

자 다시 자전거를 달려 볼까요?
서핑 포인트부터 숙소까지 한 번에 오지는 않고 중간에 쉬면서 사진을 해변에서 찍긴 했습니다.sunset 포인트쯤 될 것 같은데요.

길리 트라왕안은 바다가 전부 에메랄드빛이라서 바다 또는 해변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대부분 비슷한 사진이라 업로드는 생략하겠습니다.그냥 미친듯이 계속 이쁩니다! 폰 카메라로 다 담지 못했을 뿐입니다.

내가 하고 싶던 길리 트라왕안 자전거 한 바퀴!
오전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쯤 출발해서 숙소 도착하니 오후 2시 30분쯤 된 것 같습니다.길도 울퉁불퉁하고 중간중간에 모래 길이라 자전거를 손으로 끌고 가야 했지만 즐거웠습니다.마치 제가 윤 식당의 이서진이 된듯한 기분을 0.1% 정도 느끼면서 낮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저녁 / 밤 일정은 야시장과 사마 사마 레게 바를 들릴 예정입니다.저녁 일정은 새로 포스팅을 해서 올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아차 섬 자전거 한 바퀴는 성인 남성이 안 쉬고 자전거 타고 한 바퀴 돌면 40분에서 5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길리 트라왕안 날씨도 덥고 쉬엄쉬엄 쉬면서 자전거 라이딩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공감(하트) 또는 댓글 하나 주시면 복받으실 겁니다.모두 코로나19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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