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플레 우려에 루피아 포함 아시아 주요 증시·통화가치 동반 하락
미국 인플레이션 및 금리 인상 우려로 아시아 주요 증시·통화가치가 동반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10일 내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를 올릴 수 있는 신흥국 중 하나인 루피아는 이날 열린 시장에서 가치가 급감했다.
루피아 달러는 이날 시장 시작 시점부터 이틀 연속 중국 위상금리 변동과 연관하여 연간 3.2% 감소했다.
루피아 외에도 인도 및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증시·통화가치가 이날 낮에 모두 하락했다.
인도 및 대만 증시는 각각 0.1%와 0.3% 하락했다.
또한 대만 달러는 이날 시장 시작 시점부터 연간 0.2% 하락했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인플레이션 및 금리 인상 우려로 미국 달러는 이날 열린 시장에서 연간 0.2% 강세했다.
As concerns over US inflation and interest rate hikes mount, the values of major Asian stocks and currencies are falling in tandem.
On Monday, the value of the Rwandan franc, one of the emerging countries with the potential to raise interest rates in the US Federal Reserve System, plummeted in the open market.
The Rwandan franc fell 3.2% annually in relation to the Chinese benchmark interest rate over the past two days.
The stock and currency values of major Asian countries such as India and Taiwan also dropped on Monday.
The Indian and Taiwanese stock markets fell by 0.1% and 0.3%, respectively.
The Taiwanese dollar also fell 0.2% from the start of the market on Monday.
Meanwhile, the US dollar strengthened by 0.2% in the open market on Monday due to worries over US inflation and interest rate hikes.